이 모든 이유가 조금씩 있을 수도 있겠지만 결론적으로 박재택씨 역시 자원봉사자들의 그 놀라운 정신력에 엄청난 감동을 받은 것이다. ... 실제로 몸소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와 자원봉사의 위대함을 확인한 박재택씨가 자원봉사자를 맘껏 칭찬하는데 찬사를 아끼지 않았던 점은 그 점으로 공감이 가는 바이다. ... 나에게 이렇게 자원봉사자에 관해서 열린 마음을 들게 한걸 보면 박재택씨가 이러한 우수사례를 선별하여 책을 집필한 목적이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썼는지 아니면 앞으로
중고생 자원봉사 '문제투성이'- 마땅한 일감 없고 대부분 시간 때우기 서울 J여고 2학년 김모(18)양은 고위 공무원인 아버지를 둔덕에 최근 경찰서와 법원에서 14시간만 봉사활동하고 나머지 6시간은 가짜 '확인도장'을 받아 봉사시간을 모두 채웠다. 학교생활기록부 비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