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개인주의자 선언』 『미스함무라비』 『판사유감』 등이 있다.【읽은 기간】 : 2020년 10월 02일 ~ 03일(2일간)【독후감 작성일 ... 】 : 2020년 10월 04일【독후감】[독서라고 불러도 될까?]저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좋아한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어렸을 때 ... 음도 있지요. 저도 올해에는 책을 많이 읽어보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자신만만하게 연 50권에 도전했습니다. 지금 이 독후감을 쓰고 있는 지금이 3월 중순으로 현재 15권 읽
[독후감]미스함무라비- 현직 부장판사 문유석이 써내려간 법정 활극 -사무실 옆자리에 앉은 김 부장이 어느 날 필자에게 책 한 권을 소개해줬다.“박 부장, 법에 관한 상식을 갖출 ... 적인 그림이 실려 있었다. 제목은 ‘미스함무라비’. 뭔가 범상치 않은 느낌이 드는 책이었다. 현직 판사가 썼다면 수기일까? 아니면 재판기록일까? 궁금해서 첫 장을 넘겨보 ... 수 있는 기막힌 책이 있어. 문유석이라고 현직 부장판사가 쓴 책인데 아주 재밌어. 한번 읽어봐.”김 부장이 건넨 책에는 빨간색 하이힐을 신은 다리가 늘씬한 아가씨가 걸어가는 도발
개인주의자 선언문유석현 인천지방법원 부장판사인 문유석 판사가 쓴 글. 책 표지엔 손석희 앵커가 직접 경이로움을 느끼며 이 책을 읽었다며 훗날 이런 책을 쓸 필요가 없게 되 ... 에 감탄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인종차별주의자란 자기를 낳게 한 종자 이외엔 내세울 것이 없는 열등감의 표현” 이라는 글귀를 어딘가에서 보고 옮겨 적어 놓은 적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