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를 본다.고로 나는 존재한다.”-『문명의 충돌』과 『파콥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담당교수.학 과.학 년.학 번.성 명.제 출 일.- < 목 차 > -Ⅰ. 서론- ‘눈 ... 한 파놉티콘 ‘문명’Ⅲ. 결론- “나는 너를 본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에입각한 일방적 권력기제Ⅳ. 참고문헌Ⅰ. 서 론-‘눈’의 상징적 의미에 대한 고찰1.1. 눈 뜨고도 장 ... 가 아니다. 이때 개인은 앞에서도 살펴본 바와 같이 평등한 개인은 아니다. 이러한 논리는 『문명의 충돌』에서 문명국과 비문명국을 가르는 논리에 고스란히 편입되어 있다. 문명국들은 자
가 보충될 기회를 얻기 위해서 서로 반대되는 의견들의 충돌이 필요하다는 것과 통념이 완전한 진리라 하더라도 토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에 대한 ‘합리적인’ 근거 ... 를 억압한다고 얘기한다. 따라서 그는 개인의 개성을 파괴하는 것들은 독재적 행위이기에 인습화를 초래하여 이윽고 그 문명을 사멸시킬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밀은 다양 ... 를 감시하게 만들었다. 이윽고 사람들은 타인과의 차별성이 아닌 동질성만을 타인에게 보여주게 되었다. 또한 실시간으로 행해지는 감시는 자연스레 현대의 ‘파놉티콘’을 발생시켰다. 즉
세계는 6단계의 링크만 거치면 모두 연결된다는 이론이 나올 정도로 통합되어가고 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그러나 세계의 문명과 과학기술이 아무리 발달한다 하여도, 결국 문명 ... 과 과학기술을 살아내고, 살려내는 것은 주체인 인간의 몫이다. 사용자인 인간이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정보화 사회는 단지 인간의 문명에 독을 쏟아내는 비극일 뿐이다.● 익명성과 획일 ... 이 크가치가 충돌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수많은 연예인들의 사생활이나, 자신이 관심 갖는 인물들의 사생활까지, 정보기술을 통해 끊임없이 공개되고 있다. 혹은 개개인
려는 다. 이토록 안정적인 사회에 존이라는 자연인이 등장하게 된다. 시험관에서 배양되지 않고 구식으로 태어난 “야만인” 존은 이들의 문명사회와 충돌하게 되고 이에 적응하지 못한다. 이 ... 공학된 구역 내에서 생활하며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마음대로 누릴 수 없다. 마치 파놉티콘 안의 수감자들처럼 항상 감시받고 있지만 간수를 볼 수 없는 상태이기에 규율을 내면화하듯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