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롬멜만의 신출귀몰한 지휘행동 때문일 것이다. 1934년 히틀러가 집권한 이후 1945년 패전할 때까지 총 19명의 육군원수가 배출되었다. 이 가운데 최고연장자는 룬트슈테트 원수 ... 로 1875년생이다. 그런가 하면 롬멜은 1891년생으로 룬트슈테트와는 16년 차이가 난다. 19명의 원수 가운데 롬멜은 연령상 막내 격이다. 진급서열로는 1차 1명(1936년), 2 ... 타인도 3차 진급에 해당되나 진급일자는 롬멜보다 늦다.1차 세계대전 당시 롬멜의 경력은 중대장이었으며 대위 계급으로 종전을 맞이했으나 룬트슈테트 원수는 군단 참모장을 역임했다. 이
공식 추도식에서 육군 원수 게르트 폰 룬트슈테트가 낭독한 추도사의 첫 머리다. “지치지 않는 불굴의 전사는 국가사회주의적 이념으로 충만해 있었으며, 그것은 그에게 힘의 원천이 ... 을 괴롭혀 '사막의 여우'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다. 1942년 원수로 승진했으나, 10월말 알라메인을 침범, B.L.몽고메리가 지휘하는 영국군에 패하였고, 결국 북아프리카에서 철퇴 ... ’라는 별명과 함께 명성을 얻었다. 그는 그러한 성공과 함께 육군원수가 되어 2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가장 뛰어난 장군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히틀러와 그의 측근
으로 진격하였는데 북부군은 리프장군의 지휘아래 레닌그라드로, 중앙군은 보크장군의 지휘아래 모스크바로, 남부군은 룬트슈테트장군의 지휘아래 곡창지대인 우크라이나를 경유, 코카서스 ... 하였다. 이 지역의 독일군 총사령관은 룬트슈테트 장군이었고, B군단의 지휘자는 ‘사막의 여우’로 명성을 떨친 롬멜 장군이었다. 그는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은 속임수이며 실제공격은 영 ... 이 지휘하는 영국군과 캐나다 군이 배치되었으며, 남동쪽에는 패치장군이 지휘하는 미군과 타시니 장군이 지휘하는 프랑스 군이 배치되었다. 히틀러는 가장 경험이 많고 작전에 노련한 룬트슈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