硏究의 歷史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國語란 한국어(이하 한어)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겠지만 일반적으로 韓語라 하면 英語, 日語, 中語와 같이 個別言語의 하나로 간주된다. 이 경우 ... 다. 이렇게 國語學史를 단순히 韓語學에 대한 歷史를 보는 것에 그친다면 韓語學史 정도의 가치만 가진 硏究가 되겠지만 범위를 확대하여 본다면 단순히 韓語의 歷史만을 硏究한 國語硏究의 歷史 ... 를 硏究하는 學文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맞을 수 도 틀릴 수 도 있는 반만 맞은 생각이라고 할 수 있다. 國語學史는 한 마디로 國語를 대상으로 한
에는 道設法·疑問法·命令法·連用法·接續法·連體法·揷入法·不定法 등을 두었다. ⑦ 부사에는 긍정·부정을 뜻하는 것, 첩어(疊語)의 부사를 들고 있다.(2) 韓語文典(高稿亨, 1909 ... 대마도 嚴原에 조선어학소를 설치한 이후에서부터 찾아볼 수 있다.그들은 政治的 野心과 國力을 배경으로 하여 집단적으로 學校敎育을 통하여 국어를 연구했다. 國語硏究에 있어 西洋 ... 人보다 出發은 뒤지지만 地理的으로 인접하고 국내 사정에 어느 정도 정통하며 우리의 言語와 文學에도 基礎知識이 있었다. 그리하여 비교적 많은 論文과 單行本이 나왔으며 國語의 科學的 硏究
문화이해의 토대가 되는 일본어 해득과 관련된 습득 즉‘교육에 있어서의 변화’가 그것이다. 다시 말해 日本語敎育에 있어서의 변화 될 현장에 대비할 姿勢와 敎授法에 대해 강구 ... 을 나 다른 외국어를 통역하는 譯官이 배치되었거나 그 교육이 있었음을 추측할 수 있는 것이다.고이즈미,「日本語 敎授法의 問題點」,『외국학연구』(제4호:2002.2), p.270 참조 ... /정광,「朝鮮朝 譯科 試券 硏究」,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소.1990, P.43다만 고려시대에 이르러서야 통문관(通文館)과 같은 語學기관에 일본어가 포함되었음을 추측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