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공은 1326년 3월에 원나라의 제6대 晉宗의 御香使 신분으로 고려를 방문한다. 이후 1328년 9월 고려를 떠날 때까지, 열렬한 성원을 받으며, 고려불교에 막대한 영향을 주게 된다.그러나 원나라의 수도인 大都로 돌아간 직후, 티베트 불교의 승려들과 황실에서 갈등 관..
, Gyeonggido, there is a monument named , the ... 禪師浮屠碑>가 건립되어 있다. 이는 인도불교를 직접 체험한 고승이 진술한 최후의 기록이다.그런데 이 의 내용에는, 현대의 불교연구 결과와는 다른 상충되는 측면이 있어 주목 ... 티베트를 거쳐 동아시아로 오게 되는데, 이때 고려불교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게 된다. 이로 인해 경기도 楊州의 檜巖寺에는, 지공의 진술을 바탕으로 해서 李穡이 찬술한
목조(木造) 나옹선사상(懶翁禪師像)을 모시고 좌측에는 지공선사(指空禪師), 우측에는 무학대사(無學大師)의 영정(影幀)을 봉안하고 있다.집의 가구(架構)는 5량(樑)구조로 주심도리 ... )이 놓이고 동측 언덕의 강변에는 다층전탑(多層塼塔, 보물 제226호)과 대장각기비(大藏閣記碑, 보물 제230호)가 있다. 서측의 약간 넓은 공간에는 동향한 명부전(冥府殿)과 남향 ... 한 조사당(祖師堂)이 있는데, 이 건물의 북쪽에 있는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나옹화상의 사리(舍利)를 봉안(奉安)한 보제존자석종(普濟尊者石鐘) 부도(浮屠, 보물 제228호), 보제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