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품고 風帶幽香去새들은 흰 떨기를 엿보러 왔네. 禽窺素艶來내년 이맘때가 돌아오면은 明年知應律먼저 피어 춘대를 환히 비추렴. 先發映春臺◎ 아홉 번째 이야기 - 작시, 즐거운 괴로움 ... 수심에 겨워 있네. 烟波落一古今愁임제林悌의「패강곡浿江曲」이다. 쉽게 말해 ‘대동강 노래’이다. 모두 10수의 연작인데, 이 시는 그 중의 하나이다. 이별하는 사람들은 재회에의 염원 ... 고 白水深成黑황산도 멀리 보면 푸르게 뵈지. 黃山遠送靑지위가 높고 보니 위엄 무겁고 位高威自重집이사 누추해도 덕은 더욱 향기롭네. 室陋德彌香늙은 몸 말 잊은 지 이미 오래니 老牧忘言久
은 이념적(혹은 도덕적) 전언으로 수렴될 수 있는 理念素의 존재가 희박하다는 것이다. 이 점에 유의하면서 다음 작품을 읽어보자.노새노새 매양 쟝식 노새 낫도 놀고 밤도 노새壁上의 그린 ... 해 보자.(1) 林川의 草堂 짓고 만卷 書冊 싸아놋코烏騶馬 살지게 메계 흐르는 물가의 굽씩겨 세고 보링밑 길드리며 절딪佳仁 겻헤 두고 碧梧거문고 싶쥴 언저 세워두고 生簧 洋琴 海琴 ... 를 을플 제 滿樽香 를 아니 醉키 어리오며旅館에 寒燈을 對힝여 獨不眠힝 제 玉人을 만나셔 아니 자고 어이리(『珍靑』509)이 작품은 사설시조의 현세적 향락주의가 추구했던 세계를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