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초군이 궁술 연습때 과녁으로 사용했던 살맞은돌과 돌쩌귀, 김통정 장군이 성에서 뛰어내린 발자국이 패어서 사철샘이 솟아났다는 장수물 등이 있다.이 곳을 나서서 유적지를 둘러싼 도로를 . ... 로 지정되었다.애월읍 항파두리에는 고려 원종 14년에 삼별초군이 흉포한 몽고군의 침입에 맞서 40여 년 간 끈질기게 항쟁하다 장렬한 최후를 맞이한 항파두리 항몽유적지가 있다. 우리
을 나누었다. 우리나라는 농사에 비중을 두고 있는 만큼 그것에 관련되어 있는 명절과 그에 따른 음식도 많이 있다. '농가 월령가'에서 나타내고 있는 것을 살펴보면 정월에는 엄파 ... 의 대표이다.) 녹두빈대떡, 각색 전(여러가지 재료에 밀가루 달걀 또는 메밀가루 쌀가루 등을 입혀 번철에 기름을 두고 지져서 초장을 찍어 먹는다.) 샘색 나물, 겨자채, 잡채(여러 가지 ... 한 불달리 입맛을 돋게 하는 생채의 재료로는 냉이, 달래, 움파등 산골에서 얻을수 있는 진귀한 것들이다. 그 중에서 냉이 나물은 단백질, 칼슘, 철분의 함량이 가장 풍부한 알카리
)가 죽자 자의대비의 복상문제로 동인이 득세하고, 서인이 패하자 관직을 삭탈당하고 쫓겨가는 신세가 되었다.그러나 얼마 후 재기용 된 그는 숙종 5년(1679) 예조참의, 공조판서, 대 ... 은 남인에 밀려 실각하게 된다.김만중은 유배지인 남해 노도에서 [서포만필], [사씨남정기], [주자요어], [윤부인 행장] 등을 집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이 곳에서 자기가 파 ... 놓은 옹달샘의 물을 마시고, 솔잎 피죽을 먹으며 근근이 연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구의 입으로부터 전해진 것인 지는 모르겠으나 당시 서포는 「묵고 노자 할배」라는 별칭으로 불려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