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으로 합세했으므로 실제의 시위대는 수만 명이 되어 독립만세 시위운동의 기세는 더욱 돋워졌다. 이 시위대들뿐 아니라, 이 날 밤까지 마포 전차 종점 부근과 연희전문학교 부근 ... , 학교, 교회당에 대한 방화를 광범위하게 자행하였다. 화성군 우정면 화수리(花樹里)에서는 일본군이 마을 전체를 방화하여 불태워 버리는 만행을 자행하였다. 평안북도 정주에서는 3.1 운 있다.
을 받아들임으로써 시위를 계획할 장소, 연락망 조직, 시위에 동원할 인원 등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또한 연희전문, 보성전문, 세브란스의전 등의 개신교계 학교 학생들은 학교, 길 ... 11월 11일, 주한미국공사 실(Sill)에게 “한국의 정치적 사건에 개입하는 것은 당신이 해야 할 일이 아니며, 외교 지시 64에 의하여 금지되어 있다”라는 전문을 보내어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