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지를 상기 시켜준 책이라 할 수 있겠다.책은 크게 요약까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럼 우선 각 장에서 다루었던 큰 주제들을 살펴 보고 책에 대한 본인의 서평을 늘어 놓는 것 ... 그리스도인들의 고민과 갈등의 비교를 통해 조명해보고자 한다.“오늘날 한국은 온 세계에 유일한 기독교의 나라로 떠 오르고 있다. 나는 때때로 개인적인 질문에 사로잡힐 때가 있 ... 며 동시에 독자들에게 던지고 있다. 물론 그 질문은 본인의 신앙관에도 질문 해 볼만한 문제 인식이다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정치학을 시작한지 알마 되지 않은 본인은 한국전쟁
이 관봉으로 지급되었는데, 그만큼의 관봉은 집세를 내기에도 모자란 수준이었다고 한다. 자기가 살기 위해서라도 비리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리고 관리 하나를 만들어 내기 위해 ... 황제와 관료들과의 골이 너무 깊어서 아마 무언가 큰 일이 날아났을 것이다 .그래도 평화롭게 황제와 관료의 중간에 서서 황제가 일을 처리하게 할 수 있게 해준 것은 신시행의 공이 ... 라 할 수 있다.다음에 이어서 해서가 나온다. 해서는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주목했던 인물이다.앞에서 나는 명의 관봉은 너무 적어서 그것으로는 집세도 내지 못한다고 말
100년동안 어떻게 살았을까 를 서평 보고서로 제출하게 되어 반가웠고 기대되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현대 역사학의 새로운 방향으로 제시되고 있는 생활사나 일상사를 이 책을 통해 살펴봄 ... 으로써 역사를 전공하고 있는 내게 일거양득(一擧兩得)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이 책은 한국역사연구회 에서 여러 연구자들이 각각의 주제별로 쓴 글을 종합해서 ... 를 다루고 있음을 느낄수 있었다.그리고 이 책의 전반적인 성격을 책을 내면서'부분을 읽으면서 파악할수 있었다. 역사에는 비약이 없고, 또 역사에서 저절로 이루어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