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절성자음의 무성화규칙1. 음절성 자음: /m, n, l, r/단어 끝에 있을 때는 비록 자음이지만 모음처럼 음절성 가짐- 핵 음+말음2. 무성화 규칙예 /s n o/ /s 1 o ... 에 고유적으로 가지고 있던 강세가 주위의 환경에 영향을 받아 그 강세가 그 단어 내에서 다른 위치로 전이 됨5.3.2 음절5.3.2.1 음절 구조1. 음절: 정점(핵음)+초음+말음2 ... . 핵: 모음+음절성자음3. 초음: 핵 앞에 나타나는 소리/ /제외한 모든 분절음 가능4. 말음: 핵 뒤에 나타나는 소리모든 분절음 가능5. 핵+말음= 한 운(rhyme)이룸6
다. 제한된 자료를 통해서나마 자음 체계를 살펴보면, 폐쇄음은 평음과 유기음의 양 계열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荒'의 뜻을 가진 '居柒'(삼국사기, 권44)의 '柒'과 '厭 ... 에 나타난 것이다. 순경음 'ㅸ'의 존재는 분명히 보여지지 않는다. 그러나 표기에만 반영이 안 되었을뿐 실제로는 존재했던 것으로 추측된다.전기 중세 국어에는 음절말 자음의 발음이 제 ... 음가대로 발음되었다. 평음과 유기음은 음절말에서 중화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13세기 중엽의 음절말 자음(종성)은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ㅿ, ㆁ, 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