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만들어진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약 200년 전에 나온 고전이지만, 이덕무는 당시 북학파에 속한 실학자였으므로 그는 실제의 사실을 통하여 올바른 진리를 찾아낸다는 이른바 실사구시 ... 의 사실을 현실에 결부시켜보면서 앞길을 바로잡는다는 뜻에서 한번 읽어야 할 가치 있는 고전이다.* 속이 얕고 좁은 사람이 많은 돈을 얻으면 반드시 사치스러운 마음이 생기고, 선배 ... 의 立敎·明倫·敬身·稽古)·외편(嘉言·善行)의 2편으로 나뉘며, 내편은 경서를 인용한 개론에 해당하고, 외편은 그 실제를 사람들의 언행으로 보여 주고 있다. 후세에 이르러 한국·일본
적인 수필 등을 제외하고 정말 고전이나 깊이 있는 책을 읽는 학생들을 찾기 어려운 것이 현재의 대학교육에서의 실상이다. 반면에 저녁때 학교부근에 가면 자정이 넘도록 유흥가의 불 ... 먼저 느끼게 되는 것은 강한 실망감이다. ---개론, ---의 이해 등의 과목들이 대부분인데 지식위주의 암기과목인 것이 대부분이다. 교재를 하나 배우게 되면 이러한 교재를 대충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