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도 "사람이 도를 넓히는 것이지 도가 사람을 넓히는 것이 아니다[人能弘道 非道弘人]."라고 단언했다. 인간은 극기 복례를 통하여 천인합일(天人合一)의 경지를 개척하지만 그것이 중단 ... 하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수양 방법을 거쳐 덕과 간격이 없는 경지인 '천인합덕(天人合德)'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이다. 장자는 이상적 인간을 성인(聖人), 지인(至人 ... ), 신인(神人) 등으로 표현하였다. 이러한 사람은 逍遙自在, 順性, 順物自然의 방법으로 세상을 살아간다. 소요 자재는 어떤 外物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스럽게 살아가는 정신의 자유를 뜻한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