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나 생산요소를 돈과 사람 두 가지로만 국한한다면 드러커는 언제나 사람의 편이었다. 오마하의 현인 (빌 게이츠 다음가는 부자라는 워렌버핏을 말한다) 과 논쟁이 붙은 적이 있 ... 하는 것이다. 지금 손과 발을 쓰면서 사는 사람은 30퍼센트 안쪽이다. 나머지는 데스크에 앉아서 생각을 하고 있다. 아이비엠의 모토가 Think라고 한다. 생각의 힘이 강조 ... 했다. 그런 조직의 일원으로 정치적으로 처신하는데 젬병인 자신의 약점에 대해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드러커는 소심하고 약간 겁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이는 사람을 너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