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터는 생활보호대상자 등 저소득층들에게 빵 만드는 기술도 전수하고 있다. 엔젤수비대원들이 2~3명씩 조를 나눠 매주 화요일 서울 마포구 자활지원센터에 들러 주민 10여명에게 2시간씩 빵 ... 의 규모에 따라 10~30㎏. 이 빵은 이 시설들에 수용돼 있는 500여명들의 식사·간식거리로 요긴하게 쓰이고 있다.서울 강북구 번동에 있는 ‘정신지체 장애인 보호작업장’의 김홍민 ... (48) 사무국장은 “별다른 간식거리가 없는 40여명의 장애인들에게 소중한 간식거리”라며 “빵이 오면 장애인들이 ‘환성’을 지른다”고 말했다.‘천사 같은 마음을 지키자’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