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터넷 시장의 판도 변화- Google의 경이적인 약진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일본 검색 시장 점유율
[2008년 11월 일본 검색 시장 점유율]
@구글, 드디어 일본에서 야후 저팬을 따라잡는 것인가?!
NetRatings의 서치 쉐어 조사(2008년11월)에 의하면, Google의 쉐어는 41%로, 44%의 야후저팬과의 차이가 현격하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Google 검색 서비스의 이용자수는 2008년 9월에 2106만명. 전년 동월과 비교해서17%의 증가했으며 여기에 Google 맵이나 YouTube등 모든 서비스를 합한 총수는 전년 동월비로19%증가해서 3090만명이 되었습니다.
[2008년 4월 일본 검색 시장 점유율]
구글 저팬 성장의 배경들 I
# 일반 유저를 배려한 마케팅 활동과 메인 페이지 개편
1. 일본에서도 인기 높은 유투브, 지메일을 더욱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검색 메인 페이지를 개편(한국과 동일)
2. 유명 아티스트가 디자인한 포털 화면을 유저가 사용할 수 있는「iGoogle」의 마케팅 진행(이슈화)
3. 길거리 등지에서 Google 브랜드 캠페인 진행
이를 뒷받침하는 구글 제품들의 끊임없는 진화, 전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로컬화로 일본 유저들의 반
응이 트래픽으로 직접 연결되는 현상이 나타남.
구글 저팬 성장의 배경들 II
# Google에 대한 비판으로 인지도 급상승
- 구글맵「스트리트뷰」나 「마이 맵」기능에 대해서 프라이버시 보호의 관점에서 엄청나게 많은 비판을 받게 되었고 이는 엄청나게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어버림.
TV, 신문, 웹상의 모든 미디어들이 이 문제에 대해 다루게 되었고 구글또한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홍보하여 일반인들에게 구글의 인지도가 약 2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구글은 판단하고 있음
- 구글 저팬의 맵 서비스 사용자는2007년 9월 399만명에서 2008년9월에는 795만명으로 거의 2배 이상 증가했음. 스트리트뷰의 프라이버시 문제에 대해서는9월말에 미국 본사의 법무 담당자가 일본 방문해 설명회를 열었지만, 그 후도 비판은 계속 되고 있다
구글 저팬 성장의 배경들 III
# 세계에서 가장 특이한 일본 모바일 시장에 현명하게 적응
1. 적극적인 제휴 : NTT-AU 등의 이통사와 적극적인 제휴(지메일-모바일 검색)
2.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모바일 시장 프로덕트 선점(위 사진 참조)
3. 구글 답지 않은 로컬화 전략(?)
- 이미지 공유 서비스 「Picasa웹앨범」의 개편에서는, Web앨범 마다 URL을 나타내는 QR코드를 지원, 휴대전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