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부전록하간육서 성무기명리론 장종정유문사친 이고십서위통소삭의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소개

의부전록하간육서 성무기명리론 장종정유문사친 이고십서위통소삭의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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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風寒濕三氣，留著不去，即四肢麻木拘攣也。
풍기, 한기, 습기 3기는 머물러 붙어 제거되지 않으니 사지가 마목되어 당기고 경련함이다.
濇者，物濕則滑澤，乾則濇滯，燥濕相反故也。
깔깔함은 만물이 습하면 매끄럽고 윤택하며 건조하면 깔깔하며 정체하니 건조와 습기가 상반하기 때문이다.
如遍身中外濇滯，皆屬燥金之化，故秋脈濇，然麻亦猶濇也。
만약 온 몸의 안팎이 깔깔하고 정체하며 모두 조금의 변화에 속하므로 가을맥은 깔깔하니 마목 역시 깔깔하다.
由水液衰少而燥濇，氣行壅滯而不得滑澤通利，氣彊攻衝而爲麻也。
수액이 쇠약하며 적어서 건조하고 깔깔하며 기가 막혀 정체함을 운행하면 윤활하고 윤택하여 통리하지 못하니 기가 강한데 공격하여 충돌하면 마목이 된다.
如平人抑其手足，則其氣頓行之甚，而濇滯壅礙不得通利，而麻亦猶鼓物之象也。
만약 평상 사람이 손발을 누르면 기가 갑자기 운행이 심하며 깔깔하게 정체되며 막혀 장애가 되어 통리하지 못하니 마목 역시 만물을 고동치게 하는 형상이다.
其不欲動者，動則爲陽，使氣行之轉甚，故轉麻也。
움직이려고 하지 않으면 움직이면 양이니 기가 운행하는 돌음이 심하므로 마비로 바뀐다.
俗方治麻病多用烏、附者，令氣行之暴甚，以故轉麻因之衝開道路，以得通利，藥氣盡則平，氣行通而麻愈也。
속된 처방에 마비병은 오두, 부자를 사용하며 기가 운행함이 폭급하여 심하므로 마비를 돌려 기인하면 도로를 충돌하여 여니 통리를 얻으면 약기가 다 평정되니 기가 운행이 통하며 마비가 낫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