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주왕기교수님 교양 인간과 마약 유인물 약물과 스포츠

소개

강원대 주왕기교수님 교양 인간과 마약 유인물 약물과 스포츠 요약본입니다.

목차

1. 대상약물
2. 약물과 경기기록
(1) 암페타민
(2) 에페드린
(3) 단백동화 호르몬
(4) 이뇨제
(5) 마약
3. 약물 검사

본문내용

흔히 선수들이 체력의 한계를 느낄 때 약물에 의제해 보려고 하는데 이를 도핑(doping)이라고 하며 이 같은 현상은 비단 권투계 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 종목에서 종종 나타나고 있다. 반대로 상대방 선수 팀에 의해 약물을 복용당하는 것을 파라도핑(paradoping) 또는 항도핑(anti-doping)이라고 한다.

1. 대상약물
1971년 5월 19일 IOC 의무위원회는 뮌헨에서 회의를 갖고 도핑약물 리스트를 발표했다. 그러나 비록 도핑테스트에는 들어 있지 않지만 문제가 될 수 있는 관련 약물들은 언제든지 포함시킬 수 있다는 단서를 달고 있다. 당시 발표된 약물이 네 종류로 분류되어 있지만 크게 나무면 흥분제와 마약성 진통제이다. 흥분제는 경기력을 증진시킬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고 마약성 진통제는 선수가 다쳐 통증을 느끼고 있는 상태에서 재차 시합에 임하려고 할 때 사용된다.

2. 약물과 경기기록
(1) 암페타민
1973년 캘리포니아 대학의 샌디에이고 캠퍼스에 매년 1백여만 달러의 연구비를 지원받는 약물남용계 저명한 학자인 아놀드 멘데일 박사는 자기가 담당의사로 있는 샌디에이고 미식축구팀인 차저 선수들에게 공격성과 운동력을 돋우려고 흥분제인 암페타민을 경기 때마다 복용시켜 미국의 여론을 들끓게 한 이른바 ‘멘데일 사건’을 일으켰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