祝翁축옹 협녀 요재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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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翁축옹 협녀 요재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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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濟陽祝村有祝翁者，年五十餘，病卒。
제양현의 축씨 촌에 축옹이 있었는데 나이가 50여세로 병으로 죽었다.
家人入室理애絰，忽聞翁呼甚急。
집안 사람이 방에 들어와서 상복을 준비하는데 갑자기 노인이 호흡이 심하고 급함을 들었다.
群奔集靈寢，則見翁已復活。
여럿이 급하게 영구의 자리를 모여서 노인이 이미 부활함을 보았다.
群喜慰問。
여럿이 기뻐서 위로로 물었다.
翁但謂媼曰：「我適去，拚不復返。行數里，轉思拋汝一副老皮骨在兒輩手，寒熱仰人，亦無復生趣，不如從我去。故復歸，欲偕爾同行也。」
노인이 다만 노파에게 말하길 내가 가려고 하는데 다시 돌아가지 못했소. 수리를 가다가 생각을 돌려서 당신을 보리고 노인이 피골이 아이들의 손에 있으니 한열로 사람을 우러르니 또한 다시 흥취가 없을 듯하니 나를 따라 감만 못하오. 그래서 다시 돌아왔으니 함께 같이 갑시다.
咸以其新蘇妄語，殊未深信。
모두 새로 깨어나 망언을 하니 깊이 믿지 않았다.
翁又言之。
노인이 또한 그것을 말했다.
媼 云：「如此亦復佳。但方生，如何便得死？」
노파가 말하길 이처럼 또한 다시 좋습니다. 다만 바로 깨었는데 어찌 곧 죽는다고 하십니까?
翁揮之曰：「是不難。家中俗務，可速作料理。」
노인이 손을 휘저으면서 이는 어렵지 않소. 집에 속된 일을 빨리 처리하시오.
媼笑不去。
노파는 웃으면서 가지 않았다.
翁又促之。
노인은 또한 재촉하였다.
乃出戶外，延數刻而入，紿之曰：
문호를 나와서 수각에 당겨 들어가니 속여서 말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