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관계에관한 인터뷰및 나의생각

소개

가족관계라는 수업시간에 과제로 제출한 인터뷰 및 내가 생각하는 결혼에 대한 가치관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A+ 받은 과제입니다.

목차

◈ 인터뷰
◈ 내가 생각하는 결혼에 대한 가치관

본문내용

2008년 10월 19일 일요일

대상: 교회 소년1부 담당 전도사님
성별: 남
나이: 41세

1. 몇 살에 결혼하셨어요?
30살

2. 중매, 연애결혼?
중매

3. 교제기간은 어느 정도?
110일

4. 배우자 선택 시 제일 중요시 했던 기준은?
첫 번째로는 마음이 끌려야 한 다는 것, 두 번째로는 같이 살아갈 수 있겠다는 확신
(이 두 가지 모두 나보다 집사람에게 먼저 생긴 것 같다.)

5. 기준 선택의 이유는?
40~50년을 함께 살아갈 사람이기 때문에 마음이 끌리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한다면 결혼생활이 얼마나 힘들까. 확신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보내주신 사람이라는 그런 확신이었다. 사실 나에게는 이런 확신이 많이 들지는 않았었다. 그래서 기도한 것이 하나님께서 “이 사람이 나에게 보내신 사람이라면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라는 기도를 했었다. 그 당시 환경이 너무 빨리 진행되어서 110일 만에 결혼하게 된 것 같다. 선을 봤는데 다른 사람들은 “너 결혼날짜 잡았다며?” 라고 반응하는 것들이 싫어서 빨리 결혼하게 된 것 같다.

6. 결혼의 의미·의의는?
(결혼할 당시에는) 예수님께서 만드신 사랑의 공동체, 신앙의 공동체, 서로 의지하고 쉼을 가지는 가장 기본적인 공동체

7. 윗세대(시부모님 혹은 장인·장모님)와의 관계는?
장인어른은 안계시고 내가 장모님에게 잘하는 것 보다 장모님이 나에게 더 잘해주는 것 같다.

8. 자녀와의 관계는?
첫째는 여자아이(은샘)이고 10살, 둘째는 남자아이 9살
나는 잘 지낸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학교를 다니는 입장(고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이라 아이들과 지내는 시간이 짧지만 최대한 즐겁게, 재밌게 보내려고 노력한다. “우리아빠는 재밌어. 나와 잘 놀아줘.” 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결혼 초부터 집사람과 의논한 것은 엄마는 아이들이게 필요한 존재, 아빠는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존재로 생각하게끔 관계를 맺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