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부전록 맥결 조삽통산 천금방허실 활인서 유완소육서 소양준게고조

소개

의부전록 맥결 조삽통산 천금방허실 활인서 유완소육서 소양준게고조

목차

의부전록 맥결 조삽통산 천금방허실 활인서 유완소육서 소양준게고조

본문내용

심하게 되면 마비되어 불인하게 된다.
涸乾者，水少火多，《繫辭》云，燥萬物者，莫熯乎火。
마르면 물이 적고 화가 많고 계사전에 말하길 만물을 건조하게 함에 불보다 말림은 없다.
故火極熱甚，水液乾而不潤於身，皮膚乃啓裂，手足有如斧傷而深三二分者，冬月甚而夏月衰。
그래서 화가 지극하고 열이 심하면 수액이 말라서 몸을 적시지 못하며 피부가 열리고 찢어지며 손발이 도끼 손상인 듯이 깊이가 2,3푼이 되며 겨울철에 심하며 여름에는 쇠약해진다.
故法曰，寒能收斂，收斂則燥濇皴揭；
그래서 법에 말하길 한기는 수렴할 수 있으니, 수렴하면 건조하고 깔깔하고 주름지며 들린다고 한다.
熱能縱緩，縱緩則滋榮潤澤，皆屬燥金之化也。
열은 느슨하고 늘어지게 하며, 느슨하면 자영하고 윤택하므로 모두 조금의 변화에 속한다.
王注曰，物之生滑利，物之死枯濇。
왕빙 주석에 말하길 만물이 살면 윤활하고 이롭고, 만물이 죽음에 마르고 깔깔하다.
其爲治也，宜開通道路，養陰退陽，涼藥調之，榮血通流，麻木不仁，濇涸乾勁皴揭，皆得其所，慎無服烏附之藥。
치료시작에는 도로를 개통케 하며 음을 배양하며 양을 물러나게 하며 찬 약을 섞으면서 영혈이 유통케 되며 마목되어 불인케 하며 깔깔하며 건조하며 단단하며 주름지고 들리면 모두 장소를 얻으니 삼가 오두, 부자의 약을 복용할 필요가 없다.
經所謂金木水火土運行之數，寒暑燥濕火風臨御之化，則天道可見，民病可知。
내경에 이른바 금, 목, 수, 화, 토의 운행의 수는 한기, 서기, 습기, 화기, 풍기가 임하여 변화하니 천도를 볼 수 있고, 백성의 병을 알 수 있다.
凡受諸病者，皆歸於五行六氣，勝復盛衰之道矣。
여러 병을 받음에 모두 오행육기에 돌아가니 이기고 돌아가며 성쇠하는 도가 된다.
王注曰，人生有形不能無患，既有其患，亦常有逃生化、出陰陽者也。
왕빙 주석에서 말하길 사람 생의 형체가 아프지 않을 수 없으니 이미 질환이 있으면 또한 항상 생화에 도망가며 음양을 나옴이 있다.
故曰，謹守病機，各司其屬，有者求之，無者求之，盛者責之，虛者責之，必先五勝，疏其血氣，令得條達而致和平，此之謂也。
그래서 말하길 삼가 병기를 지키며 각각 부속을 맡아서 있으면 구하며, 없으면 구하며, 성대하면 책임지며, 허하면 책임지며, 반드시 5승의 먼저 혈기를 성글게 하여 조달을 얻어서 화평함에 이름이 이것을 말함이다.
燥乾者，金肺之本，肺藏氣，以血液內損氣虛，或風則皴揭。
건조는 금폐의 근본이니 폐는 기를 저장하며 혈액이 안으로 손상된 기허이며 혹은 풍사이면 주름지고 들린다.
風能勝濕，熱能耗液，皆能成燥。
풍사가 습사를 이기며 열은 진액을 소모하므로 모두 건조를 생성한다.
故經云，風熱火兼爲陽，寒濕燥同爲陰。
그래서 내경에서 말하길 풍, 열, 화는 겸하여 양이 되며 한, 습, 조는 함께 음이 된다고 했다.
又燥濕亦異也。
또한 건조와 습은 또한 다르다.
然燥金雖屬秋陰，而其性異於寒濕。
그러나 조금은 비록 가을음에 속하나 성질이 한습과는 다르다.
燥陰盛於風熱，火也。
건조는 풍열보다 음이 성함은 화이다.
故風熱甚而寒濕同於燥也。
그래서 풍열이 심하면 한습은 건조함에 함께 한다.
然中寒吐瀉亡液而成燥者，亦以此矣。
그래서 중초가 차고 토사로 액이 망하며 건조함을 생성함에 또한 이래서이다.
故經云，諸濇枯涸乾勁皴揭，皆屬於燥也。
그래서 내경에 말하길 여러 깔깔하며 건조하며 마르고 건조하며 굳세며 주름지고 들림은 모두 건조함에 속한다

참고자료

· 의부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