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침실습보고서

소개

수지침일상생활적용
수지침실습소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21세 女) : ①마침 오른쪽 무릎인대가 늘어나 정상적으로 걷지 못하던 시기에 수지요법을 배워서 너무나도 반가웠다. 그래서 교수님께서 무릎 상응점을 가르쳐주신 즉시 서암봉을 떼어서 오른쪽손 새끼손가락의 N9에 붙였다. 그리고 집에 가서 평소 물리치료를 받으러가던 한의원에서 놔주던 뜸의 위치를 기억해 놓고 교수님께서 나누어 주신 뜸으로 뜸을 떴다. 무릎 인대는 쉽게 잘 붙지 않는데다가 통증까지 따라서 계단을 오르거나 무릎을 굽힐 때 마다 깜짝 놀라곤 했었는데 서암봉을 지속적으로 붙이고 나서부터는 통증이 확실히 예전에 비해서 많이 줄었다. 하지만 인대가 아직 붙지 않아서 인지 아직까지 정상적으로 걷는 것은 불가능 하다.
②평소에 생리통이 조금 심해서 월경이 있는 날에는 엎드려 있거나 따듯한 수건을 배위에 올려놓곤 한다. 그래서 나는 월경일이 맞추어서 생리통이 시작되어 A4,6,8과 F6을 찾아서 붙였다. 붙인 직후에는 통증이 사라지지 않다가 점점 시간이 갈수록 통증도 줄어들고 허리도 아프지 않았다. 이틀정도 서암봉을 붙이고 나니깐 아예 생리통을 느끼지 못했다.
③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요통을 느낀 적이 있어서 손등의 I19,20에도 서암봉1호를 학교에 다녀온 후부터 그 다음날 아침까지 붙여 놓았다. 자주 있는 현상이 아니라서 그런지 아니면 서암봉의 효과 때문인지 확실히 구분할 수 없지만 그 후 요통을 느낀 적은 없었다.
고등학교시절부터 어깨와 등 쪽에 결림이 심해서 동생들에게 자주 안마를 시키는 편이었는데 M10을 볼펜으로 눌러보니 역시나 아팠다. 그래서 M10과11쪽에 서암봉6호를 붙였더니
처음에는 효과를 보지 못하다가 점점 갈수록 어깨도 뻐근하지 않고 통증이 사라지기 시작해서 많이 완화 되었다.

아빠(49세 男) : ① 시력도 좋지 않으신데다가 매일 회사에 근무하시고 늦게 들어오시 아빠께서는 눈이 피로하다는 말씀을 많이 하신다. 그래서 아빠께는 눈의 상응점인 E2에 수지침을 찔러 보니 깜짝 놀랄 정도로 통증을 느끼셨다. 그래서 서암봉을 붙여 드렸더니 첫날에는 효과가 없는 것 같다고 하시더니 저녁에 퇴근하실 때부터 주무시고 아침에 출근 하실 때 까지 이삼일을 계속 붙여 드렸더니 사무 일을 보실 때 예전보다 눈이 덜 침침하고 덜 피로하시다고 하셨다.

참고자료

· 직접적은 소감과 실생활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