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이미지관리 PR

소개

본인이 생각할 때 자신 있는 강점을 살리고, 취약점은 보완한다는 차원에서 먼저 자신이 생각하는 이미지와 남들이 생각하는 자신 이미지를 분석한 다음 이종선 이미지 컨설턴트가 ‘따뜻한 카리스마’에서 제시하는 이미지 유형 9가지( 당당한 강금실, 이야기꾼 신창재, 냉철한 손석희, 영국신사 문국현, 일관적 안성기, 강력한 카리스마 유순신, 성취이미지 조수미, 도전적인 허태학, 열정형의 박인출)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생각하는 나의 가장 큰 강점은 도전정신이다. 물론 새로운 일에 도전을 하기 전에 두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 불구하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도전을 통해서 얻는 결과를 소중히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도전과 노력을 했을 때에는 그에 맞는 대가가 지급된다고 믿어 왔고 새로운 일 앞에서 망설이지 않을 수 있었다. 방학 동안 중국에 어학연수를 갔을 때 숙소에서 지내기보다는 자주 나가서 직접 중국인들과 부딪혔다. 의사소통의 어려움이나 혼자인 것에 두려움 보다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서 얻게 될 것들을 생각하며 주저 하지 않을 수 있었다. 그 도전을 통해서 얻는 결과가 긍정적인 것도 있고 분명 부정적인 면도 있었다. 가령 긍정적인 것은 현지인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새로운 문화를 더 빨리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부정적 결과는 낯설고 초행길이었기 때문에 길 잃게 된 점 등을 들 수 있다. 나의 큰 강점은 부정적인 점마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길을 잃게 되서 본래의 길을 찾아가기 위해 더 많은 사람을 만나 길을 물어야 했다. 결과적으로 본다면 더 많은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함으로써 중국어가 조금이나마 더 늘게 되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이것은 나의 취약점이기도 하다. 부정적인 것을 고려하지 않아 다음 도전의 때 역시 반복하거나 제대로 반성을 못했다. 시간이 지나고 뒤늦게 반성을 한 적도 있었다. 그러한 경험으로 지금은 결과에 대해서 객관적인 안목으로 평가하는 편이다. 대부분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발전과 변화를 위해 부정적인 결과는 반성의 기회로 삼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