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핵(치질)과 간호

소개

치질은 항문에 생기는 모든 병을 말하며, 그 중에서 치핵, 치루, 치열을 3대 항문질환이라 한다.
그 중 가장 흔한 질환이 치핵인데 전체 치질 환자의 약 50%이상이 치핵이라고 알려져 흔히 치핵과 치질을 혼동해서 사용한다.
내치질은 치선상부의 상치 정맥층이 확장된 것 이며, 외치질은 치선 하부의 정맥층이 확장된 것이다. 탈출한 치질은 출혈을 일으켜 염증을 유발한다.
치질의 여러 질환 중 치핵만을 조사하였다.

목차

치 핵
▣ 원 인
▣ 임상증상
▣ 진 단
▣ 치 료
▣ 간 호 (수술 후)

본문내용

치질은 항문에 생기는 모든 병을 말하며, 그 중에서 치핵, 치루, 치열을 3대 항문질환이라 한다.
그 중 가장 흔한 질환이 치핵인데 전체 치질 환자의 약 50%이상이 치핵이라고 알려져 흔히 치핵과 치질을 혼동해서 사용한다.
내치질은 치선상부의 상치 정맥층이 확장된 것 이며, 외치질은 치선 하부의 정맥층이 확장된 것이다. 탈출한 치질은 출혈을 일으켜 염증을 유발한다.
치질의 여러 질환 중 치핵만을 조사하였다.

치 핵
치핵(치질)은 50세가 넘은 인구의 약 50%에서 가지고 있다고 하고, 우리 나라에서 시행되는 수술 중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지만 아직까지 그 발생 원인을 정확히 알지 못한다.
치핵은 직립 보행을 하고, 앉아서 대변을 보는 인간에게만 있는 질환인 동시에 실제 정상적인 배변을 위해 필수적인 조직이다.
치핵은 항문 내와 항문 주위에 있는 내치 정맥총과 외치 정맥총이라는 정상적인 혈관의 벽이 오랜 자극에 의해 얇아지고 늘어나면서 혈관들이 덩어리지면서 출혈, 통증, 돌출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 이다. 배변 시 항문 주위의 괄약근을 보호하고 평상시엔 변이 새는 것을 막기 위해 항문의 점막 하층에 잘 발달된 혈관 덩어리가 있는데 이것을 치핵총이라고 한다. 이 치핵총은 항문에서 약 1.5~2 cm 상방의 치상선을 기준으로 내치핵총과 외치핵총의 두 종류가 있고 서로 유기적인 작용으로 항문을 보호하고 있다.
하지만 어떤 이유로든 치핵총을 지지해 주는 조직이 느슨해지고 파열되면 치핵 덩어리가 항문 밖으로 탈출되거나 부어올라 출혈, 통증, 배변곤란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불편감을 주게 된다.

참고자료

· 성인간호학 - 상(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