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의 교육과
- 최초 등록일
- 2008.12.09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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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 - 교육학 개론(칸트에 대해서)
목차
Ⅰ. 서론 - 칸트의 교육적 철학에 대해
Ⅱ. 본론 - 칸트의 교육개념
1)양육 - 양육이란 어린아이가 부모의 배려라 한다.
2)훈육 - 훈육이란 지식의 인위적이라 할 수 있다.
3)도야 - 인간의 능력을 .... 적극적 부분이 도야이다.
Ⅲ. 결론 - 칸트의 교육개념을 밑바탕에 깔고 내가 교직에 선다면...
본문내용
Ⅰ. 서론
교육에는 적절한 시기가 있어 그 시기에 맞는 교육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교육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남녀노소 모두 요람부터 시작하여 무덤까지 필요한 활동이다. 칸트는 ‘인간은 교육받지 않으면 안 될 유일한 피조물이고, 인간은 오직 교육을 통해서만 참된 인간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교육은 인간을 인간답게 형성하는 작용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인간은 무지한 상태로 태어나 교육을 받으면서 인간 활동에 필요한 지식, 기술습득 등 여러 가지를 배움으로써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을 할 수 있다. 칸트는 인간이 교육을 필요로 하는 이유를 루소와 더불어 필수적이고 인간에게서 뗄 레야 뗄 수 없다고 하였다. 인간은 본능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하고, 이것을 위해 지식과 덕망이 높은 교육자로부터 교육 받아야 함을 강조했다. 그는 인간을 양육하고 어떻게 훈육하며 또 도야를 일으킬 방법을 궁리하게 되었다. 또한 그의 교육은 정서적인 면보다는 이성적인 면을 존중하는 교육을 강조했다.
Ⅱ. 본론
칸트의 교육개념을 넓게 봐서 양육, 훈육, 도야의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1)양육(養育)
칸트는 부모나 유모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유아에 대한 최초의 보살핌을 양육이라고 했고, 양육이란 어린아이가 자신의 힘을 스스로에게 해를 미치는 방향으로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부모의 배려라 하였다. 먼저, 그는 유아의 시기에 이뤄져야 할 것이 바로 보호 즉, 양육으로 보았다. 양육은 아직 본능에 익숙한 간난 아이가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통제하는 것이며 혹은 그러한 사태를 예방하는 것이다.
동물은 태어날 때부터 늘 위험 속을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생존 본능을 가지고 있지만 인간은 그러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만이 양육을 필요로 한다. 최초의 교육은 단지 소극적이어야 한다. 즉, 자연의 사전 배려에 새로운 무엇을 첨가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이 방해받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무엇보다도 유념해야 한다.
참고 자료
임 태평, 루소와 칸트 교육에 관하여, 교육과학사, 2008
신 중식 외 3명, 새교육학, 교육출판사, 2007
임마누엘 칸트(손 동현, 김 수배 옮김), 칸트와 함께 인간을 읽는다. 별이 총총한 하늘 아래 약동하는 자유, 2002
최 인숙, 칸트, 살림, 2005
임마누엘 칸트(백 종현 옮김), 윤리형이상학 정초, 아카넷,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