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광주광역시 도로이동오염원 배출량 산정 및 2005년과 비교

소개

2006년 광주광역시 도로이동오염원의 배출량을 산정하고, 2005년의 광주광역시 도로이동오염원의 배출량과 비교한 자료임.

목차

1. 광주광역시의 차량등록대수
2. 엔진가열배출량
3. 엔진미가열배출량
4. 황산화물배출량
5. 차량운행 도로비산 배출량
6. 타이어마모 배출량
7.고찰

본문내용

5. 차량운행 도로비산 먼지 배출량
차량운행 도로비산 먼지 배출량을 산정은 포장도로와 비포장도로을 구하지만, 여기서는 포장도로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 배출량만을 산정한다. 도로 비산먼지를 산정하기 위한 활동도는 주행거리이며, 이 자료는 엔진가열 배출에서 이용하는 주행거리 산정방식을 적용한다. 활동도 이외에도 표면 silt함량, 차량무게 등의 자료가 필요하다.

6. 타이어 마모 배출량
타이어마모에 의한 비산먼지 발생량은 차종, 도로조건, 주행특성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하여 변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차종만 고려하여 배출량을 산정한다. 또 이륜차의 경우는 불확실성으로 인해 제외하고, TSP에 대한 PM10의 비율을 알 수 없어서 TSP 배출량만 평가한다.

7.2 고찰
2006년의 이동오염원 배출량이 2005년에 비해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물론 우리조의 값이 정확하다고는 볼 수는 없으나, 전체적인 오염물질의 양들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는 바에 의하면 거의 비슷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엔진가열 배출량에서는 열화계수를 고려해주지 않아서, 2005년에 비해서 2006년이 감소한 것으로 보였다. 그래서 배출량이 감소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자동차의 분류를 할 때 정확하게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계산을 해주지 못한 경우가 있었다. 예를 들어서, 렌터카나 분류하기 힘들었던 차량의 오염물질 배출량은 산정하지 못했다. 그래서 배출량이 감소하게 나온 것으로 보인다.
종합적으로 값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① 차종의 정확한 분류를 하기가 어려워서,
② 열화계수를 고려해 주지 못한점.
③ 우리가 정확히 계산할 수 있는 전문가가 아니므로,
④ 모든배출량이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으므로.
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지금까지 2006년 광주광역시의 도로 이동오염원의 배출량 산정을 해보았고, 2005년과도 비교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였다. 도로이동오염원의 발생원인과 발생량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잡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참고자료

· 국립환경과학원 - 도로이동오염원산정방법편람, 2006년 배출량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