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부전록 전음문 설씨의안 현옹 변독 낭옹 하감

소개

의부전록 전음문 설씨의안 현옹 변독 낭옹 하감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의부전록 전음문 설씨의안 현옹 변독 낭옹 하감

본문내용

腫痛或發熱者，肝經濕熱也，清肝除濕。
붓고 아프며 혹은 발열하면 간경락의 습열이니 간을 맑게 하며 습을 제거한다.
腫痛發寒者，邪氣傳表也，發散之。
붓고 아프며 한기가 발생하면 사기가 표로 전함이니 발산한다.
腫痛小便赤濇者，肝經濕熱壅滯也，疏肝導濕。
붓고 아프며 소변이 적색으로 깔깔하면 간경락의 습열이 막아 정체함이니 간을 소도하며 습을 인도한다.
下疳瘡，屬肝經濕熱下注，或陰虛火燥。
하감창은 간경락의 습열이 아래로 주입함에 속하거나 혹은 음허로 화가 건조함이다.
治法，腫痛發熱者，血虛而有熱也，四物湯加柴胡、山梔。
치료법은 붓고 아프며 발열함은 혈허와 열이 있음이니 사물탕에 시호, 산치자를 가미한다.
腫痛寒熱者，肝經濕熱也，小柴胡湯加龍膽草、黃連。
붓고 아프며 한열함은 간경락의 습열이니 소시호탕에 용담초, 황련을 가미한다.
腫痛便濇者，濕熱壅滯也，龍膽瀉肝湯。
붓고 아프며 소변이 깔깔함은 습열이 막혀 정체함이니 용담사간탕이다.
腫痛腐潰者，氣血虛而有火也，八物湯加山梔、柴胡。
붓고 아프며 썩어 궤란되면서 기혈이 허하면서 화가 있으면 팔물탕에 산치자, 시호를 가미한다.
日晡熱甚者，陰血虛而有熱也，小柴胡湯加參、朮、芎、歸。
일포에 열이 심하면 음혈이 허하면서 열이 있으니 소시호탕에 인삼, 백출, 천궁, 당귀를 가미한다.
日晡倦怠者，陽氣虛而下陷也，補中益氣湯。
일포에 권태롭고 양기가 허하면서 하함하면 보중익기탕이다.
其經久不愈而發寒熱者，腎水不能生肝木也，用六味丸。
오래 경과하여 낫지 않고 한열을 발하면서 신수가 간목을 생성하지 못하면 육미환을 사용한다.
若筋縮縱，或爲癢痛，或出白津，此筋疝也，用龍膽瀉肝湯。
만약 근육이 수축하면서 늘어지고 혹은 가렵고 아프며 혹은 백색 진을 내면 이는 근산이니 용담사간탕을 사용한다.
氣虛者，補中益氣加炒山梔、炒龍膽。
기허증에는 보중익기탕에 볶은 산치자, 볶은 용담을 사용한다.
陰虛火燥者，用六味丸。
음허로 화가 건조하면 육미환을 사용한다.
莖中癢出白津，用補中益氣湯與清心蓮子飲間服。
음경이 가렵고 백색 진을 내면 보중익기탕에 청심연자음을 사이에 복용케 한다.
蓋此證肝經陰虛爲本，腫痛寒熱等證爲標，須用六味丸以生肝血。
이 증상은 간경락의 음허가 근본하며 붓고 아프면 한열하는 등의 증상이 표이니 육미환을 사용하여 간혈을 생성한다.
凡脾土虛不能生金水，而見一切肝證者，當佐以補中益氣湯加麥門冬以滋化源。
비토가 허하여 금수를 생성할 수 없으면서 일체의 간증상이 나타나면 보중익기탕에 맥문동을 가미하여 화원을 자양함에 돕는다

참고자료

· 의부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