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무의식의 형성과정&정신분석치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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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A. 증상의 발생 과정과 무의식적 기억
B. 증상의 소멸과 정신분석
C. 저항과 방어 그리고 억압

본문내용

A. 증상의 발생 과정과 무의식적 기억

1. 사건(event)과 증상(symptoms)의 인과 관계 : 특정한 사건이 증상을 야기한다.

1) 외부적 사건이 정신병리를 결정하는 데 큰 작용을 한다. (예) 외상성 히스테리(traumtic hysteria) : PTSD(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2) 증상은 촉발 외상(precipitating trauma)과 관련이 있다. : 촉발 원인(precipitating cause)

2. 유발 사건은 한 번인데 증상은 수년간 지속된다. 기간의 불균형 : 오래전의 사건이 그토록 오래 동안 강하게 작용한다는 점이 이상하다.
1) 고통스러운 감정을 누르고 식사--> 히스테리성 구토 몇 개월 지속
2) 불안 속에 환자를 돌보던 소녀[안나 O]--> 모국어 상실(실어증) 18개월 동안 지속
3) 아이를 깨우지 않으려는 어머니 --> 수년 동안 틱 : 히스테리성 반대 의지.
4) 관절 시술 관람 --> 관절에 1년 동안 고통

3. <원인이 멈추면 결과도 멈춘다. >는 명제와는 반대로, <히스테리 환자의 대부분은 무의식적인 기억으로 인해 괴로워하고 있다.(Hysterics suffer mainly from reminiscences)>
1) 히스테리의 결정 인자가 되어버린 기억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생생하게, 그리고 강렬한 감정 색조를 유지하며 존재.
2) 이러한 기억은 닳아 없어지는 기억이 아니라 해소되지 않은 기억

4. 문제는 그러한 기억이 망각되는 데 있다.
1) <히스테리 현상을 일으킨 체험들은 환자가 정상적 심리 상태에 있을 때는 환자의 기억 속에서 아예 존재하지 않거나 또는 기껏해야 매우 개략적인 형태로만 존재한다.> --> 발작을 일으키는 동안 <환각>으로 재경험.
2) 외상의 특성상 환자가 심리적 외상에 반응하지 못한 경우 : 의식적 사고로부터 의도적으로 <억압>한 경우.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