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s Gross National Cool 상승방안과 더불어, 한국 문화파워 강화방안

소개

Japan s Gross National Cool을 읽고.. 그에 대한 감상과, 한국의 문화파워를 상승시키기 위한 전략방안을 구상해 보았다.

목차

1. 총평
2.줄거리와 느낀점
3. 우리나라의 Gross National Cool(GNC:국민매력총생산) 상승방안

본문내용

1. 총평
정말 읽을수록 생각하게 만드는 기사였다. 영어로 된 기사 이다 보니 정확한 의미 파악을 위해 여러 번 읽었다. 처음에 쓱 훑어보았을 때는 글쓴이가 너무 일본문화에 찬양적인 태도여서 무의식 적으로 기분이 나빴다. 그러나 두세 번 읽고 난 후에 비로소 이 기사가 우리에게 얼마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얼마나 심도 있게 상황들을 분석했는지 깨닿게 되었다.
2.줄거리와 느낀점
미국문화가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현상은 어느 누구도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일 것이다. 그러나 글쓴이는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미국문화가 과연 세계인들이 자발적으로 받아들인 것인가에 의문을 가진다. 그저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에서, 미국인들이 사랑하여 그 문화가 세계로 널리 퍼진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독자에게 제기한다. 그러나 이러한 미국문화에 비해 일본 문화가 세계인의 이목을 끄는 방식은 좀 다르다. 소위 전 세계적으로 `일본문화`라고 알려져 있는 것들은 미국에 소개되기도 전에 이미 아시아권에서 사랑을 받고 있고, 유럽에서도 각광 받고 있다. 그러고 나서 미국으로 흘러가게 된 것이다. 여기엔 일본 문화자체의 매력과 일본 문화의 유연성, 국제성 등이 내포되어 있다. 1980년대, 일본은 자체의 문화 보다는 경제발전으로 더 유명해졌다. 그들의 JIT 기법이나, 집단주의적 경영활동으로 인해 얻은 급속한 경제발전 등으로 미국기업이 주류였던 세계 시장에 무섭게 등장하며 세계인의 관심을 집중 시켰고, 아시아 제 1의 경제부국이 되었다. 그 후 10년이 넘는 지속적인 경제침체의 그림자가 드리워지면서 일본의 영향력은 날이 갈수록 줄어드는 듯이 보였다. 그러나 일본은 그들의 문화로 다시 한 번 세계를 공략하고 있다. 글쓴이의 관점에서 엄밀히 따지면, 일본문화가 세계로 뻗어 나가게 된 계기는 2가지 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