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고흐전을 관람하고

소개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한 반고흐전을 관람하고 미술과 감상이라는 교양과목의 레포트로 제출한 자료입니다. 개인의 주관적인 감상평을 중점으로 서술하였고 화가의 연혁표와 작품사진도 함께 있습니다. 에이쁠 받은 자료입니다~ ^^

목차

<삶과 예술>
<연 보>
<선호 작품 및 선정 동기>

본문내용

<선호 작품 및 선정 동기>
개인적으로 미술분야에 관심이 없었던 저는 올해 초, 우연한 기회에 서울 시립미술관에서 전시하는‘반 고흐’전에 갈 기회가 생겼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학교등에서 단체적으로 미술관을 방문한 적은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미술관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미술분야에 지식이 전무했던 저는 미술관에서 ‘반 고흐’라는 세계적인 화가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해서 어느 정도는 알고 있는 작품을 볼 수 있겠지 하고 갔지만 실질적으로 제가 알고 있는 작품은 2~3작품에 불과 했었습니다. 그것도 반 고흐의 자화상을 제외하고는 그 작품도 반 고흐의 작품인지는 미술관에 가서 알게 된 작품들이었습니다.
반 고흐의 작품인 것을 알기 전부터 알고 관심이 있던 작품으로는 place du forum>이란 작품으로 너무나 유명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1888년 9월, 아를, 캔버스 유채, 81cm X 65.5cm 크륄러 뮐러 미술관 (네덜란드 오텔로)), 아를 광장의 카페를 그린 그림으로 <밤의 카페> 직후의 작품입니다.
누이에게 보낸 편지에서 고흐는 열광적인 어조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이 그림에서는
검은 색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밤을 그렸지. 아름다운 푸른색과 보라색, 초록색만 사용했단다. 이렇게 밤을 배경으로 빛나는 광장은 설퍼옐로와 라이미 그린을 사용해 그렸지.”그는 아런 말로 끝맺었습니다. “밤에 별을 찍어 넣을 때는 정말 즐거웠단다.”
카페는 대게 활기있는 사교장이며 19세기 화가들이 좋아하는 장소였습니다. Cafe란 말이 표시하듯 몇 가지 음료와 함께 간단한 음식과 커피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고흐 시대에 화가들에게 대화는 주요한 과정이었고 신뢰하는 단골손님들에게 마련되었습니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들리는 몇 사람의 우편물이 그곳에 배달되기도 하였습니다. 고흐는 아를의 중심부에 멋진 카페를 알고 있었는데 그곳에는 밤에 단골손님들이 카페 앞 노천에 앉아 있었고 고흐는 이 그림을 그리려고 갔습니다.

참고자료

· 빈센트 반 고흐 전시홈페이지(www.vangogh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