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피부관련질환에 대하여 - 습진, 아토피성피부염, 황달

소개

영유아 피부관련질환에 대하여 - 습진, 아토피성피부염, 황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각각 원인 증세 종류 진단방법 치료방법에 대해 설명되어있습니다.

목차

습진
아토피성 피부염
황달

본문내용

아토피성 피부염

ｏ원인: 아토피 피부염은 대표적인 알레르기 피부질환으로 흔히 태열이라고 부르는 유아습진으로부터 시작된다. 유전적인 경향이 있으나 원인은 불분명하다. 우유나 달걀, 땅콩, 밀가루, 일부 생선이 아토피성피부염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최근 제기되고 있다.
-아토피성피부염의 악화 요인-
① 습진이 있는 피부를 계속 긁거나 자극을 줄 경우
② 샤워를 자주 하거나 비누를 과도하게 사용하고 때밀이 수건 등으로 심하게 때를 밀 경우
③ 주위 환경이 지나치게 덥거나, 춥거나, 건조하거나, 습하거나 할 경우
④ 격렬한 운동을 해서 몸이 더워지거나 땀을 많이 흘릴 경우
⑤ 정신적으로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⑥ 감기, 몸살, 편도선염 등 열병이 있을 경우
⑦ 두드러기를 일으키는 약 또는 음식물을 먹거나 주사를 맞았을 경우
⑧ 빳빳하거나 보푸라기가 있는 옷을 입거나, 화학물질(합성세제)로 피부가 자극 받을 경우
⑨ 땀을 잘 흡수하지 못하고 공기가 잘 안 통하는 나일론 옷이나 스타킹을 착용할 경우
⑩ 먼지, 동물 털,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장소에 있게 될 경우

ｏ증세: 대부분의 태열은 돌 무렵 흙을 밟을 나이가 되면 대개 좋아지지만 어떤 아이들은 사춘기를 지나 어른이 되어서도 습진과 심한 가려움증으로 고생을 한다. 유아기 아토피 피부염은 생후 2개월부터 2년 사이에 양볼에 가려움증이 있는 홍반으로 발생하는데 이 홍반에는 미세한 수포가 발생하고 이들이 터져서 습한 딱지를 형성하게 되며 이들 병변은 머리, 목, 이마, 손목 그리고 팔과 다리로 퍼져 나가기도 한다. 소아기 이후의 아토피 피부염은 팔꿈치 안쪽, 오금, 손목, 얼굴 및 목 주위에 유아기 아토피 피부염보다 진물이 적고 보다 건조한 병변으로 나타나는데 가려우므로 긁게 되고 긁으면 피부가 두꺼워져 더욱 가려워지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여름철에는 증상이 가라앉으며 연령이 30세 정도 되면 사라진다. 그러나 재발이 잘되며 이는 정서적 상태와 관련을 가지고 있다. 유년기에는 대개 어떤 특수 알레르겐에 노출되었을 때 증상이 심해지고,성장한 후에는 정서적 긴장이 증상 악화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ｏ진단방법: 아직까지 아토피 피부염을 진단할 수 있는 정확하고 객관적인 생물학적 지표는 없다. 현재 아토피 피부염의 진단은 임상적인 증상에 기초하여 진단하는데 현재까지 가장 널리 통용되는 일반적인 진단기준은 1980년 Hanifin and Tajka에 의해 제안된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한다.

참고자료

· 참고자료는 각 질병마다 기재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