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외교사]비엔나&비엔나 체제와 회의에 관한 모든 것

소개

서양 외교 유럽질서 비엔나 회의의 배경과 체제에 관해
상세하게 정리되었습니다~
교수님두 감탄한 보고서 입니다^^ 도움이 마니 되실껍니다~~~
후회안하실껍니다~~!!! 보고 직접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비엔나회의
1). 비엔나회의의 구성
2). 비엔나회의의 결정
3). 제2차 파리평화조약

비엔나체제(유럽협조체제)
1. 신성동맹(1815. 9. 26)
2. 4국동맹(Four Alliance: 1815. 11. 20) : 유럽협조체제의 실력적 배경
3. 유럽협조체제(I): 구축상황
4. 유럽협조체제(II): 붕괴상황

본문내용

1). 비엔나회의의 구성

- 1814년 가을부터 유럽역사상 대규모회의 개최(부인과 정부 까지도 동원). 회의의 초청자는 오황제 Francis I세, Metternich 재상이 주재
- 러시아의 알렉산더 1세, 영국외상 Castlereagh경, 프러시아 Hardenberg공, 프랑스의 Talleyrand외상, 스페인, 포르투갈, 스웨덴, 나폴리왕국, 오트만 제국, 독일연방은 32개 공국 대표 참여
- 전체회의는 한 번도 열리지 않았고, 4대강국의 4국위원회가 주도. 제1차 파리강화조약서명국인 8국위원회는 형식에 지나지 않음(국제정치의 강대국 중심적인 성격이 국제법 규칙으로 명문화, 국제연맹의 이사회와 국제연합의 안전보장이사회의 강국중심적인 구성을 예고). 1815년 1월 부터는 프랑스가 합류 5국위원회가 모든 결정을 함.
- 기타 10개의 전문위원회가 있고, 특히 통계위원회가 유명함

2). 비엔나회의의 결정

① 기본원칙(이후 비엔나체제의 기본원칙으로 작용)

- 비엔나회의 결정의 대전제: 전전의 현상유지(status quo ante bellum)의 기본 전제하에 1792년 이전의 정치질서로 복귀. 이를 위해 세력균형의 원칙과 정통주의(Principle of Legitimacy)원칙이 세워짐.
- 세력균형의 원칙에서 프랑스의 재흥방지와 유럽의 국경선 획정문제가 거론되었고, 강대국간의 보상주의(Principle of Compensations)가 전제로 되었음(세력균형을 확실히 할 수 있는 수단). 세력균형은 영국에 의해 주도, 프랑스의 침략 재발(러시아, 프로이센, 오 세력 강화), 러시아의 유럽진출 저지(이를 위해 프로이센 강화).
- 정통주의의 원칙에 따라 각국에 퇴위당한 왕조의 부활(Stein 등의 소수의 민족주의적 요구 거부, 반동적임). 정통주의는 오스트리아에 의해 주도.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의 역사로부터 절대주의의 정치체제 복귀를 합법화. 자유주의, 민족주의, 민주주의(주권재민사상)에 반대.

참고자료

· 세계외교사
· 김용구 | 서울대학교출판부 |
· 세계외교사(세기를 넘기면서)
· 오기평 | 박영사 |
· 세계외교사:비엔나에서 진주만까지
· 오기평 | 박영사(양영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