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탁 당뇨질환 어르신의 자가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에 관하여

소개

노인복지 분야 가운데서도 무의탁 노인의 자가복지프로그램에 관한 내용의 글입니다.
다양한 논문과 정부기관(보건복지부 등)의 최신 내부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습니다.
노인복지를 수강하면서 A+을 받은 레포트인만큼 좋은 참고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목차

무의탁 당뇨질환 어르신의 자가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프로그램
1.프로그램의 필요성
①당뇨질환의 관리
②무의탁 당뇨질환 어르신들의 당뇨질환 관리
2.프로그램 목표
목표1
목표2
목표3
3.대상
4.프로그램 내용
1.프로그램 내용과 수행방법
2.프로그램 시행과정 계획

본문내용

1.프로그램의 필요성
식생활의 서구화 고령화로 인하여 점차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 중 당뇨질환 및 그에 따른 합병증을 앓고 있는 대상자의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충분한 영양섭취와 관리 및 유지(식이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이 병행되어 집중적 관리가 필요한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수급권자와 저소득 무의탁 어르신들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적절한 보건 및 식생활 관리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며 당뇨 합병증과 급격한 혈당수치의 변화로 심각한 건강상의 위험에 처해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당뇨질환 관리에 필요한 의료 식생활 서비스 및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상자 스스로 관리를 하여 질병 완화 및 합병증을 예방 및 자가관리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ㄱ.당뇨질환을 앓고 있는 대상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농촌지역 고령화가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당뇨나 고혈압 등 노인성 질환자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의료기관과 연계한 체계적인 관리 대책이 시급하다.
7일 홍성군 보건소에 따르면 뇌혈관질환의 주원인인 고혈압의 유병율이 성인의 10-20%정도에 달하고 있으며 당뇨병 환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홍성군 보건소에 등록된 고혈압 환자는 2006년말 현재 3278명으로, 지난 2005년말 2570명에 비해 27.5%, 708명이나 증가했다.
당뇨병 환자도 지난 2005년말 1034명에 그쳤으나 지난해 말에는 1098명으로 1년사이 164명이 늘었다.
노인성 질환이 갈수록 늘고 있는 것은 농촌지역의 고령화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데다 식생활도 갈수록 서구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급속한 고령화로 고혈압, 당뇨 등 노인성 질환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여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 강화 등 적극적인 관리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대전일보 2007.5.7일자)

참고자료

· 홍성군 보건소 내부 복지자료
· 경주시 보건소 내부 복지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