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공무원 인사행정-공무원 평정제도의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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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공무원 인사행정-공무원 평정제도의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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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평정제도의 개념
행정조직에서의 인사관리는 조직내의 인적자원을 최대한 개발 활용함으로써 행정의 능률과 질적 행상을 도모하고 조직의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공무원 평정제도는 이러한 인사관리의 한 부분으로서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조직체를 형성하고 조직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과정에서
개별 공무원의 근무실적 근무수행능력 그리고 근무태도 등을 공식적이고 체계적으로 평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근무성적평정은 사람을 평가의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직무의 가치를 평가하는 직무평가와 구분된다. 다만 사람을 대상으로 하지만 직무수행과 관련된 요소만이 평가되어야 하기 때문에 직무와는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즉 직무평가를 통해 성공적인 직무수행요건이 제시되며 근무성적평정을 통해 그 성공 정도를 평가하게 된다.
근무성적평정은 사람이 사람을 평가하는 일이기 때문에 그 방법이 완벽할 수 없고 전체 공무원이 만족할 수도 없습니다. 실적주의를 바탕으로 하는 인사운영체제에서는 과학적인 평가방법으로 자료를 제공하는 근무성적평정이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일반기업에도 광범위하게 적용되며 이에 의한 파격적인 승진과 보직이 주어지는 과거 연공서열식 평가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근무성적 평정제도는 미국에서 1887년부터 시작하였고 우리나라의 경우는 고려 성종8년 (989년)에 ‘고과’라는 관료의 근무성적평정이 시작되었습니다.

근무성적평정제도의 목적
근무성적평정의 전통적 목적은 직무 수생 실적을 측정하여 그것을 보수. 승진. 배치. 전환. 감원 등의 결정에 활용하는 정도의 소극적이고 통제적인 것이었습니다.
근래에 와서 근무성적 평정의 주된 목적은 피평정자 (즉 평정을 받는 사람 예를 들면 상사가 평정자이고 평정을 받는 직원은 피평정자입니다)의 동기 유발과 직무에 대한 헌신적 노력 촉진 그리고 직무수행개선과 행정 발전에 기여하여야 한다는 적극적 발전적인 것으로 이행되어 지고 있습니다.
이를 편의상 조직차원과 개인차원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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