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부전록 의술명류열전 장개정세광양분형 성종정요영환요덕징 금준성양용오언덕 갈방담

소개

의부전록 의술명류열전 장개정세광양분형 성종정요영환요덕징 금준성양용오언덕 갈방담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장개 정세광 양분형 성종정 요영환 요덕징 금준 성양용 오언덕 갈방담

본문내용

按《鄱陽縣志》：張愷，良醫。
파양현지를 살펴보면 장개는 좋은 의사이다.
季民孫善療奇疾。
계민의 손자는 잘 기이한 질병을 치료하였다.
有女子呵欠，兩臂直上不能下，諸醫莫治。
여자가 하품하며 양쪽 팔 위에 위로 들려 내리지 못하니 여러 의사가 치료하지 못했다.
愷令其母解女子裙襦, 襦(저고리, 속옷 유; ⾐-총19획; rú)
坐寢室，乃揚言醫入，女忽執手下掩體，舉動遂如故。
장개가 어머니로 하여금 여자의 치마와 속옷을 풀고 침실에 앉게 하니 의사를 들여오게 하니 여자가 갑자기 손을 잡고 내려 몸을 가리니 거동이 예전과 같게 되었다.
又小兒坐高處懸跌 跌(넘어질 질; ⾜-총12획; diē)
於地，瞳人倒視，見房舍皆翻覆，愷令有力者將小兒顛倒數次，其視則順。
또한 소아가 높은 곳에앉다가 땅에 매달려 동자가 거꾸로 보여서 방을 보면 집이 모두 엎어져 있으니 장개가 힘으로 소아를 수차례 거꾸로하니 보임이 순조롭게 되었다.
凡疾非藥石可療者，愷不執方脈，以意治之，無不立愈。
질병이 약석이 아니면 치료할 수 없으니 장개가 방맥을 고집하지 않고 뜻으로 치료하니 곧 낫지 않음이 없었다.

程世光
정세광

按《鄱陽縣志》：程世光，淮藩良醫，專小兒科。
파양현지를 살펴보면 정세광은 회번의 좋은 의사로 소아과를 전공했다.
憲王誕長子，初出胎不知吮乳。
헌왕의 탄의 장자가 초기에 나온 태아로 젖을 빨음을 알지 못했다.
曰：以難產傷氣。
정세광이 난산으로 기가 상하였다고 했다.
持人參煎湯灌半匕，即吮。

참고자료

· 의부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