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부전록 의술명류열전 기사록채영렬은부 섭총요진진숭인 장윤통하서옥오약초 왕애계양태화한의부

소개

의부전록 의술명류열전 기사록 채영렬 은부 섭총 요진 진숭인 장윤통 하서옥 오약초 왕애계 양태화 장자아 황창 장동 한의부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기사록 채영렬 은부 섭총 요진 진숭인 장윤통 하서옥 오약초 왕애계 양태화 장자아 황창 장동 한의부

본문내용

按《沔陽州志》：黃昶，善小兒醫。
면양주지를 살펴보면 황창은 소아의를 잘하였다.
中年喪明，採牽牛子制一塊氣，稱黃氏仙方，子孫世傳其業。
중년에 실명하여 견우자를 법제하여 한덩어리 기를 채집하여 황씨선방이라고 칭하니 자손이 그의 업을 대대로 전했다.

張棟
진동

按《沔陽州志》：張棟，字隆吉，性謙謹，善醫小兒，精於眼科。
면양주지를 살펴보면 장동은 자가 융길로 성품이 겸손하고 삼가서 소아의를 잘하니 안과에 정통하였다.

韓醫婦
한의부

按《山西通志》：韓醫婦，介休人。
산서통지를 살펴보면 한의부는 개휴 사람이다.
以醫術遊四方，孝義知縣周佑感其治太夫人之噎食也，刻石以識，內云：
의술로 사방을 유람하여 효의지현 주우가 태부인의 열격병을 치료함에 돌에 새겨 기록하였다.
余母夫人患噎病，七日湯勺不入口，氣奄奄垂盡，聞韓婦治噎有奇效，僕馬迎之來，以花椒煮水，令屢漱之。
내 어머니 부인이 열격병이 있엇 7일간 탕약이 입에 들어가지 못하고 기가 엄엄하여 위태로웠으나 한의부가 열격을 치료함에 기이한 효험이 있음을 듣고 복마가 맞이하여 오게 하니 화초를 달인 물로 자주 양치질하게 하였다.
出一白石，長可三寸許，爲稜六，一末銳，隱紅紋如線，納之口中，令咽其液數，以指摩掐喉咽外，用箸探吻中，喀喀出一肉片，卷之狀若蛇，能蜿蜒動。
일백석을 내니 길아가 3촌정도로 모는 6개가 있고 한끝이 날카롭고 선처럼 홍색 무늬를 숨기니 입 속에 들이니, 인두에 침이 몇 번 있어서 손가락으로 후두와 인두의 밖을 문지르고 젓가락을 사용하여 입술안을 탐색하니 깍깍하면서 한 고기조각을 내니 뱀과 같이 모양이 말려서 꿈틀거렸다.
婦言：噎人者其物二，一居喉；一居心坎上。
한의부가 말하길 열격의 사람은 두 물건이 있으니 하나는 후두에 살고, 하나는 심장 구덩이 위에 산다.
仍治如前法，復出一物。
앞의 방법처럼 치료하니 다시 한 물건이 나왔다.
隨呼爲麵茶食之，三日而起。
면과 차를 먹게하라고 부르며 3일만에 일어났다.
贈以絹錢，及所乘馬。
비단과 돈을 주니 승마도 하게 되었다.
婦取錢，餘謝不受。
한의부가 돈을 취하고 나머지는 사양하면서 받지 않았다.
嗟！嗟！昔秦越人治虢太子，太史公奇其事，今世病噎者百無一生，婦能舉奄奄垂盡之氣，三日而起之，其功豈在越人下也?
아아! 예전에 진월인이 괵나라 태자를 치료함에 태사공이 그 일을 기이하게 여기니 지금 세상에 열격병은 백명에 한명도 살수 없는데 한의부가 숨이 곧 끊어지게 된 사람을 일으키니 3일만에 일어나게 하니 공로가 어찌 진월인의 아랫니겠는가?
吁！韓婦有奇術，而能不貪，亦異人哉。
아아! 한의부가 기이한 의술이 있어도 탐욕하지 않으니 또한 기이한 사람이라고 할수 있다

참고자료

· 의부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