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의 내용을 이용하여 중세시대를 패러디한 작품

소개

개그콘서트의 일막의 형식을 패러디 하여 중세시대, 혹은 영화속에 작품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단순히 개그콘서트에 대한 웃음의 형식을 패러디한 것이 아닌 웃음과 영화나 혹은 중세시대

에 일어날수 있는 점을 개그의 형식을 도입하여 표현한 작품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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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개그 콘서트 패러디(가을의전설)
< 개그콘서트 “범죄의 재구성”을 패러디 한것입니다 >
1863년 남북전쟁에서 용감한 행동으로 북군에게는 사기를 충전시키고 남군을 놀래킨 던버 중위는 갑자기 서부 국경지대로 “그 국경이 머지 않아 사라질꺼므로 그 이전에 가서 살고 싶다”라는 의미있는 말을 남기고 조그만 오두막에 들어가서 늑대와 그리고 인디언과 함께 살고 있게 되는데, 갑작스런 백인의 침입으로 뒤숭숭하던 그때 던버 중위가 그 부족의 가보로 전해졌던 포트투칼 군인의 투구를 쓰면서 갑작스레 현대사회로 시대전환을 하게 되는데..
이곳은 서울 검찰청 특수 수사과! 비상치 않는 미군 군복에 총기소지와 풍산개 납치사건으로 잡혀온 던버중위에 대해서 심문을 하게 되는데..
☆ 출현자 : 검사, 노형사, 던버중위, 김형사
● 검사 : 지금부터 2006년7월29일 토요일 23시59분에 벌여졌던 총기 소지 및 풍산개 납 치 사건 용의자에 대한 심문을 시작 하겠다. 이봐 던버중위!
● 던버중위: 예.
● 검사: 당신이 가지고 있는 총기는 상당히 구형인데 총알은 나가는건가?
● 던버중위: 그걸 질문이라고 말합니까?!!!!
● 검사 : 잔말 말구 묻는말에 대답이나 해!!
● 던버중위: 이래봐도 최신식 권총이라구요.. 그러니깐 신속하게 나가죠!.
● 검사: 그럼 너는 신속하게 풍산개를 잡고 밖에로 나갔다는건가?
● 던버중위: (강하게 부인한다) 아니예요!!!
● 검사:맞잖아!!!
● 던버중위:아니라고요!!!
● 검사: 정말 아닌거야? 좋아 그럼 수사는 다시 원점으로..
이제부턴 수사방법을 변경해야겠어.
앞으로 내가 하는 말에 예, 아니오만 대답해.!
● 던버중위: 아 알았어요..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