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학서설 단원별 발표 PPT 파일

소개

각 단원별 발표수업을 위해서 작성된 파워포인트파일.

목차

1. 영상학의대상
2. 영상의해석
3. 상의재현
4. 없음
5. 운동의시상
6. 영상학적 관점에서...
7. 상의투영
8. 영상의 영화적형태...
9. 영상을 보는일
10. 카메라로 보는일
11. 영상의 이해와 해석
12. 이야기하는 것으로...
13. 깜빡임의 의미
14. 카메라 트리밍

본문내용

화면의 틀
사진은 단순히 세계의 구도를 해체하는 것은 아니다.
카메라는 회화(繪畵)와 다른 방법으로서 세계의 혼돈에서 독자적으로(혼자서 하는)으로 보는
것을 만들어 낸다,

나의 시각에서 , 신체(의 위치)는 세계에 대한 틀로써 작용한다. 시점의 움직임에 의하여 세계의
구성이 다양하게 바뀌고 다시 읽고 이해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다르다고 해도 신체라고 하는
공통의 틀이 있는 이상 보인 물체이 문맥은 무한하지는 안다.

최초의 틀은 건축벽면으로 서 주어져 이집트의 띠 모양 겹침 양식이 최초의 구도를 탄생,
그후 그리스,로마, 비잔틴, 로마네스크, 코삭을 거쳐 르네상스까지, 건축벽면의 물리적인
분할은 틀로서 계속 있어왔다 , 거기서 회화의 필연적으로 건축구조의 종속 하게된다.

회화가 건축벽면으로 종속해 왔지만 하나의 독립적인 작품으로 인식 되는 계기는 점차 나무판에
그려진 패널 그림들을 거치면서 서서히 이루어졌고 하나의 작품으로 인정 받게 됨.

디스쿠르의 틀

디스쿠르의 틀이란 이야기 되는 메시지의 틀 즉 메시의 전달법, 일종의
콘텍스트로 생각 할수 있다.

틀 안에 회화는 근대에 이르기 까지 신화나, 역사적 스토리를 이야기 하는
수단으로 사용되었고 각종 기호에 따른 해석체계이여 모두 어떤 상징적인
의미를 담당하고 있었다.

화가가 의미하는것, 보는이가 의미되는 것의 관계를 알기위해 디스쿠르의 문맥(메시지 의) 구도의 형태로 취해서 나타내게 된다.

우리가 화가의 눈길에 겹쳐 순수하게 시각적 `지(知)` 만으로 화가의 메시지를 읽게 된것은 역시 르네상스 이후가 분명하다..

잘라냄과 화면구성

화면의 틀은 분절된 물체의 종합으로서 작용하는 것이고, 사진의 틀을 분절된 물건으로 서 나에게 제시 되는 것 이다. 또 한편으로 사진의 틀은 기계적인 "화면구성(cadrage)" 에 의한
"잘나냄(d`ocoupage)"이라 할 수 있다.

카메라가 대상에 가까이 가면 갈수록, 장초점 렌즈를 사용하면 할수록 틀 안에 지평은 좁아 지고 배경은 없어지며 그림만이 땅에서 분리된다.
메를로 풍티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하고 있다." 애초의 스크린은 지평을 갖고 있지 않다" 그러므로 제시된 사물을 인지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또는 물체는 존재해야 하는 지평을 읽고 다른 물체가 된다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영상의 물리적 프레임은 회화의 테두리만큼 강고하고 배타적인 것은 아니다. 테두리는 우리의 눌길을 가둔다. 테두리 안에서 우리의 누길은 이의없이 화상의 코드에 규제된다.

사진의 경우 지각` 준지각 이라는 수준의 차는 있으나 틀 안도 틀 밖도 모두 같은 현실이다.
회화처럼 테두리 밖은 현실, 테두리 안은 관념이라고 하는 결정적 차이는 없는 것이다.

참고자료

· 영상학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