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학서설 - 상의투영 부분 정리

소개

영상학서설 책의 일부인 상의투영 부분 발표수업을 위해 준비했던 자료.

목차

학생들에게 나눠줄 한장짜리 프린트 파일(2장)
발표 파워포인트 파일(9장)
추가 질문에 대한 답변 파일(1자)
추가 질문에 대한 답변 파워포인트 파일(6장)

본문내용

Ⅰ.환등의 탄생
1.환등
렌즈의 성질을 이용하여 슬라이드·그림·사진·실물 등을 정지 상태로 스크린에 확대, 투영하여 여러 사람에게 동시에 보여주는 광학장치.

2.매직랜턴(환등) 원리
주제 : 상의 투영 9월21일 발표자 :
어두운 곳에서 양초나 등잔을 광원으로 유리판에 묘사한 그림을 렌즈를 통해 흰색 벽에 투영하는 방식이다. 환등의 형태는 네모꼴 목제상자 속에 초를 세우고, 상자 윗쪽에는 공기가 빠져나갈 연통을 달고, 앞면에 구멍을 뚫어 환등판을 꽂을 홈을 있고, 이 구멍 앞쪽에 원통을 붙이고 여기에 볼록렌즈를 단 형태이다.

3. 아타나시우스 키르허 (Kircher, Athanasius)
독일의 과학자·예수회 수도사(1602~1680). 지도와 해도를 제작하였으며, 현미경을 이용하여 페스트가 병균에 의하여 전염된다는 사실을 확증하였다. 환등을 발명하고 환등술을 포교활동에 활용하였다.

Ⅲ.신화의 부활[영회(影繪)]

영회(影繪)란, 다양한 소재의 인형이나 물형에 빛을 비추어 흰 천위에 그 실루엣을 만들어 내는 것이고, 중국, 동남아, 서아시아 등 비유럽 문화권에서 발달하였다.

― 동남아의 영회는 무역선의 선원들에게 소개됨.
― 중근동의 영회는 이슬람 문화와 함께 북아프리카를 거쳐 유럽에 전파됨.
― 17C, 18C 에는 영회가 유랑 예술인들의 중요한 소재가 됨.
― 18C 에 프랑소와드 세랑팡이 영회를 장편화 시킴.
― 18C말에는 자작품을 상연하고, 파리에 전문 영회상설관을 설립함.
― 19C초 환등과 영회는 서민의 오락으로 남게 됨.

* 환등기의 형태
네모꼴 목제상자 속에 초를 세우고, 상부에는 공기가 빠져나갈 연통을 달고, 앞면에 구멍을 뚫어 환등판을 꽂을 홈을 만들었다. 이 구멍 앞쪽에 원통을 붙이고, 여기에 볼록 렌즈를 단 것이 원형이다. 볼록렌지에 의한 영상은 거꾸로 보이므로 정상을 얻기 위해서는 환등판을 항상 거꾸로 넣는다.

참고자료

· 영상학서설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