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크림슨 타이드를 통해서 본 조직행동(갈등)의 상황

소개

영화 크림슨 타이드를 통해서 본 조직행동(갈등)의 상황에 대한 분석과 그 대처방안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함장과 부함장 간에 벌어지는 갈등 상황
① 잠수함 내 식사 장면에서의 갈등
② 돌방 상황(화재)에서의 훈련
③ 대원을 다루는 방식
④ 통신 장애로 인한 갈등
2. 이들이 지닌 권력의 원천과 행사 방법
3. 갈등의 원인
4. 갈등을 해결하려는 전략적 방안들의 효과성

본문내용

Crimson Tide를 시청하고...
1. 함장과 부함장 간에 벌어지는 갈등 상황
① 잠수함 내 식사 장면에서의 갈등
⇒ 이 식사장면에서 함장과 부함장은 영화에서 처음으로 갈등을 보였다. 과연 적을 어떻게 바라 보아야하는 가에 대한 물음으로 장면으로 전개되었다.
여기서 함장은 ‘적은 죽여야 한다.’, ‘우리 국가에 이롭지 않다.’는 이유로 단순 간결한 주장을 하였다. 이에 반해서 부함장은 함장의 의견에는 인정하지만, 현재의 적(현재 핵무기를 소유한 적이 상대일 경우)과 같은 경우는 전쟁 그 자체가 적이 된다며 견해의 차이를 보인다. 즉, ‘적’이라는 개념에 대한 차이를 보이며 잠수함 내 서열 1,2위가 갈등을 빚기 시작했다.
② 돌방 상황(화재)에서의 훈련
⇒ 잠수함 내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함장은 주저 없이 훈련 긴급 경보를 울리며 훈련을 진행한다. 이렇게 화재가 발생한 것 같은 돌방상황이, 언제 어떤 상황에서 임무를 수행해야 할지 정해지지 않은 군인에게는 가장 훈련하기 좋은 상황이라는 것이 함장의 논리였다. 하지만 이에 반해서 부함장은 돌발 상황에서 훈련을 하는 것은 함장으로써, 유연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돌발 상황에서의 훈련은 인명 피해를 나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두 사람의 갈등은 어느 한 수병이 화재로 인해 사망하였을 때, 극을 이루게 된다.
③ 대원을 다루는 방식
⇒ 함장과 부함장은 대원들을 다루는 방식에서도 큰 차이를 보였다. 그리고 이는 부함장이 함장에게 이견을 제시하며 갈등으로 빚어진다.
우선 함장은 대원들을 채찍으로 다뤄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채찍으로 다뤄야지만 더욱 열심히 하고, 반복적인 실수를 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하지만 부함장은 그렇게 채찍으로만 대원들을 다루기보다는, 격려를 통하여 대원들의 사기를 올리고 이를 통하여 조직의 극대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④ 통신 장애로 인한 갈등
⇒ 함장은 통신 장애가 ......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