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비효과, 상처 의존증과 중독

소개

영화 나비효과 를 영화 소개와 더불어 등장인물들의 심리학적으로 분석한 레포트 입니다.
심리학을 공부하시는 분 도움 되 실듯 합니다. A+점수를 받았던 자료입니다.

목차

< 상처와, 어린 시절 애착, 의존증과 중독>
영화 ‘나비 효과’ 줄거리
⋅영화 에서 나타나는 등장인물들의 <상처, 애착, 중독> 에 관련된 특징.
⋅영화 ‘나비효과’에 빠지다.

본문내용

⋅영화 ‘나비 효과’ 줄거리

먼저 `나비효과(The Butterfly Effect)`는 조그만 초기조건의 변화만 있어도 예측할 수 없는, 결과적으로 엄청난 변화가 일어난다는 카오스 이론의 대표적인 예로써 중국 북경에 있는 나비의 날갯짓이 다음 달 미국 뉴욕에서는 허리케인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이론이다. 나비효과 영화는 바로 이 이론을 인간의 일생에 대입해 만든 영화이기에 영화의 줄거리 역시 매우 복잡하다.

주인공인 에반은 끔찍한 어린 시절의 상처를 가지고 있다. 그에게 남은 것은 기억의 파편들과 상처 입은 친구들뿐이다. 에반은 과거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어릴 적부터 매일매일 꼼꼼하게 일기를 쓰게 된다.

한편 에반의 좋지 않는 주위 환경들이 늘 신경 쓰였던 에반의 어머니는 아들과 새 출발을 하기 위해 다른 도시로 이사를 가게 되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에반은 대학생이 된다.
대학생이 된 어느 날, 에반은 예전의 일기를 꺼내 읽다가 일기장을 통해 시공간 이동의 통로를 발견하게 된다.

에반
지금으로부터 13년 전 에반은 학교에서 섬뜩한 그림을 그린 이유로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되는데, 그 결과 ‘순간 기억상실증’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는 에반의 아버지가 갖고 있는 똑같은 증상의 기억상실증이었다. 이 증상의 원인은 아빠의 부재로 인한 스트레스성 기억상실증이다. 이를 통해 어린 시절 에반에게는 아버지에 대한 상처가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에반은 일기장을 통해 시공간을 이동 할 수 있는 통로를 찾게 된다. 그렇게 에반은 불행했던 과거로 돌아가 그 과거를 지우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삶을 조금씩 변화시키지만 그 후에는 언제나 한 가지의 다른 불행들이 다시 닥쳐 되풀이 된다. 하지만 에반은 일기장에 의존하는 것을 멈추지 못하고 중독성으로 일기장 안의 과거 속으로 계속해서 빠져 들어간다. 이 장면을 통해

참고자료

· http://www.movist.com/movies/movie.asp?mid=8640
· http://www.naver.com : (백과사전, 검색어-나비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