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복지정책을 다룬 두가지 영화 이야기(아이엠 샘, 에블린)

소개

가족복지정책을 다룬 두가지 영화인 아이엠 샘과 에블린의 제작배경과 시놉시스, 인물소개,법정줄거리 및 주요장면(스틸 컷 & 대사)을 담았습니다. 가족복지정책에 대한 영화를 찾는 분 뿐만 아니라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정리가 필요하신 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목차

*Theme : <가족복지정책>을 다룬 두 가지 영화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Love is all you need”
『 I am sam 』
Ⅰ. 제 작 배 경……………………1
Ⅱ. 인 물 ……………………1
Ⅲ. 줄 거 리 ……………………2
Ⅳ. 법 정 줄 거 리 ………………3
Ⅴ. 주 요 장 면……………………4
2. 두 번째 이야기,
“The story of a father’s love
that changed a nation”
『 Evelyn 』
Ⅰ. 제 작 배 경……………………7
Ⅱ. 인 물 ……………………8
Ⅲ. 줄 거 리 ……………………8
Ⅳ. 법 정 줄 거 리 ………………9
.Ⅴ. 주 요 장 면 …………………10

본문내용

Ⅳ. 법 정 줄 거 리
법정대립 샘&리타 vs. 국가 및 아동복지단체
1.각 주장
-샘&리타
샘의 부성애와 루시의 바람이면 양육에 대한 조건이 충분함
-국가 및 아동복지
단체 7살의 지능지수를 가지고 있는 샘의 수준으로는 이미 7살 이상의 지능과 인지능력을 지닌 루시를 양육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고, 딸의 미래를 위해서 복지기관에서 수용하고 차후 양부모를 섭외하여 양육권을 인도해야 함
2.법정 결과
샘이 훌륭한 아빠가 될 수 있다는 증거가 부족, 결국 국가는 양부모에게 양육권을 인계함

Ⅴ. 주 요 장 면
1.
루시 : (책을 읽으며)그들은 조용히 가지에 앉았다. 우린 어쩜 이렇게 다를… 다를… 다를… 이건 모르는 단어야.
샘 : 아는 단어야. ‘D’로 시작하잖아.
루시 : 졸려.
샘 : 네 말 못 믿겠어.
루시 : 내가 거짓말 한다고?
샘 : 그래. 그 단어 꼭 읽어.
루시 : 싫어!
샘 : 넌 그 단어 꼭 읽어야 되.
루시 : 싫어!
샘 : 왜냐하면 가지 위에 앉아있는 그림이 있잖아. 그러니까 읽어.
루시 : 싫어!!
샘 : 읽어야 되.
루시 : 읽지 않을래.
샘 : 난 아빠야……. 그 단어를 읽으라고 하잖아. 네 아빠니까 이렇게 말 하는 거야.
루시 : 난 모자라.
샘 : 넌 모자라지 않아.
루시 : 모자라.
샘 : 모자라지 않아 그 단어 읽을거니까.
루시 : …아빠가 못 읽으면 나도 읽기 싫어…
2.
판사 : 이분은 매춘부를 사려고 했던 분이며, 감정억제를 못하고 아이들을 위협했습니다. 칼그로브씨의 말에 의하면 도슨씨는 지적수준이 낮아서 부모로서의 능력에 의문이 생깁니다. 지금 시기에는 아이를 집에 두는 건 부적절하여 재판 때까지 아이를 양육시설에 맡깁니다. 도슨씨,
샘 : 네.
판사 : 하실 말 있습니까?
샘 : 저는 특별한 생일파티를 해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일부러 노랑색 핑크색의 접시만 사왔어요. 공주들이 좋아하는 핑크색 말입니다. 그리곤 장난감 가게에서 헬륨이 든 풍선을 샀어요.
판사 : 도슨씨 말 들으니까 멋진 파티를 열어주었군요.
샘 : 그럼요.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