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심리학A+] 푸드샘플시식동안 주의분산이 미치는 영향 : 차후 선택의 정보적/감적정 요인의 상호작용(The Effect of Distractions While Tasting a Food Sample)

소개

[소비자심리학A+] 푸드샘플 시식동안 주의분산이 미치는 영향 : 차후 선택의 정보적/감적정 요인의 상호작용(The Effect of Distractions While Tasting a Food Sample)
설문지 및 코딩결과 포함시켰어요 ^ ^

목차

1. 연구 주제에 대한 우리의 관심
2. 모델 논문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
1) 모델 논문을 이해하기에 앞서 이해해야 할 체감각 경험의 이성분 모델
2) 체감각 경험의 이성분 모델을 시식상황에 어떻게 끌고올 것인가
3) 모델 논문의 실험
3. 우리의 실험
1)우리가 알아보고자 하는 것
2)우리의 실험
3) 실험결과
4. 제한점
5. 시사점

본문내용

1. 연구 주제에 대한 우리의 관심
대형마트 시식코너를 다 돌면 한 끼 식사가 해결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시식이라는 이벤트는 우리에게 매우 친근한 마케팅의 한 방법이다. 물론 다양한 마케팅의 기법들이 그러하듯 시식이라는 이벤트 역시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알리고 판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궁극적인 목적은 시식이라는 경험을 통해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게 하는데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시식 장면에서 어떻게 해야 소비자의 선택을 더 많이 이끌어낼 수 있을까? 우리가 선정한 논문은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생물학적 모델을 시식 상황으로 끌어들여왔다. 생물학적 모델을 기반으로 한 연구는 매우 흥미롭고 상식과는 다른 결과를 보여주고 있었다. 상식적인 생각을 깨는 연구 주제였기 때문에 실험에 대한 불안도 있었지만 또한 매력적이기도 했기 때문에 우리는 도전해 보기로 하였다.
2. 모델 논문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
The Effect of Distractions While Tasting a Food Sample
: The Interplay of Informational and Affective Components in Subsequent Choice
1) 모델 논문을 이해하기에 앞서 이해해야 할 체감각 경험의 이성분 모델

고통의 경험은 2개의 성분을 가진다. 하나는 감정 성분(Affective component)이고 다른 하나는 정보를 제공하는 성분(Informational component)이다. 주의가 산만(high distractio
-ns)할 때 감정 성분이 더 강화된다. 그리고 감정 성분이 고통을 느끼는데 더 많은 영향을 준다. 만약 주사를 맞는 것 같은 고통을 경험하는 상황을 고려해 보자. 많은 사람들은 주의 분산을 높일 때 고통을 느끼는 것을 완화시켜줄 것이라고 생각하여 주의를 전환시키려고 할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많은 사람들은 주사를 맞을 때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고통의 체감각 경험을 강대화시킬 것이라 믿고 있다. 그러나 고통의 맥락에서 진행된 연구는 정 반대의 결과를 나타낸다. 연구결과 체감각 경험이 실제로 주의를 집중 할 때 보다 주의 분산의 수준을 높일 때 더 크게 나타난다는 것을 발견했다.
즉, 체감각 경험(somatosensory experiences)은 주의를 분산할 때(distraction) 더 강하게 느껴진다. 그 이유는 affective 요인이 체감각 경험을 더 강하게 느끼게 해주는데, 주의 산만의 수준에 따라 affective/informational 요인의 영향력이 증가/감소하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