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강목 석부 제 9권 분상 석명 수치 기미 주치 발명 부방 은주 석명 집해 기미 발명 부방

소개

명나라 이시진이 편찬한 본초강목 石部第九卷 분상 석명 수치 기미 주치 발명 부방 은주 석명 집해 기미 발명 부방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분상
석명 수치 기미 주치 발명 부방
은주
석명 집해 기미 발명 부방

본문내용

石部第九卷
석부 제 9권
金石之三
금석의 세 번째

粉霜
분상
（《綱目》）
본초강목
【釋名】
이름 풀이
水銀霜、白雪（《綱目》）、白靈砂。
본초강목에서는 수은상, 백설이라 하며, 백령사라고도 한다.
(時珍曰∶以汞粉轉升成霜，故曰粉霜。)
이시진이 말하길 수은가루를 전변하여 상승시켜 상을 생성하므로 분상이라고 이름한다고 했다.
(《抱朴子》云∶白雪，粉霜也。以海鹵爲匱，蓋以土鼎。勿泄精華，七日乃成。)
포박자에서 말하길 백설은 분상이다. 바다소금을 궤짝으로 삼아서 흙 솥으로 삼는다. 정화를 새게 하지 않아서 7일에 생성한다.
(要足陽氣，不爲陰侵。)
요점은 양기를 충족케 하며 음의 침략을 받지 않게 한다.
(惟薑、藕、地丁、河車，可以煉之點化。)
오직 생강, 연, 지정, 하거가 제련하여 점으로 변화할 수 있다.
(在仙，爲玄壺；在人，爲精原；在丹爲木精；在造化爲白雪；在天爲甘露。)
신선에 있어서는 현호가 된다. 사람에 있어서는 정원이 된다. 단에 있어서는 목정이 된다. 조화에 있어서는 백설이 된다. 하늘에 있어서는 감로가 된다.

참고자료

· 이시진 본초강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