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유주의에 대한 글

소개

신자유주의에 대한 글입니다.

목차

<자유주의>

본문내용

<자유주의>
1. 자유주의는 특정 창시자나 교리적 토대가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자유주의자들은 어떤 고착된 이론을 피하고 사회문제에 대해 이론적인 접근보다는 실용적인 접근을 선호하기 때문에 정의가 쉽지 않다. 대체적으로 자유주의를 고전적 자유주의, 근대적 자유주의, 신자유주의로 나눌 수 있는데, 고전적 자유주의는 극가의 최소화 및 개인의 자율성 확보를 통해 경제적인 자유를 극대화 시키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근대적 자유주의는 고전적 자유주의와 대비되는 의미로 적극적 자유개념에 입각하여 개인의 자유를 보호 하기위해 국가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신자유주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new liberalism이고 다른 하나는 neoliberalism이다. 전자는 1875년 불황에 빠진 영국의 상황을 반영하여 정부가 민간영역에 개입하는 것을 주장하며 나중에 케인즈에 의해 집대성 된 사상이다. 후자는 케인즈주의가 1970년대의 불황으로 실패함에 따라 그 대안으로 등장했는데 시장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개인의 자유를 보장하며 정부를 축소하자고 하는 입장이다.
미국에서는 neoliberalism만을 신자유주의라고 호칭하며 유럽은 둘 다 신자유주의라고 호칭한다. 미국에서는 말하는 자유주의는 경제와 사회복지에 대한 정부의 개입을 확대하는 정책을 추구하는 사상을 의미하며 유럽의 자유주의는 경제와 사회복지에 대한 정부의 개입을 최소화하는 정책을 추구하는 사상을 의미한다. 미국에서 자유주의자라는 말은 통상 보수주의자의 상대어로 쓰이며 유럽에서 지칭하는 사회주의자와 거의 동일한 의미이다. 그래서 대체로 진보세력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유럽에서는 오히려 사회주의자와 반대의미로 쓰이며 작은 정부와 개인의 자유에 관심이 크기 때문에 이런 입장을 취하는 사람들을 보수주의자라고도 부른다. 그래서 중도파나 우파로 분류시키기도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