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부전록 123 두문 偏頭痛 온병두통사맥후 대사공증치요결 누영의학강목 왕륜명의잡저

소개

의부전록 123 두문 偏頭痛 온병두통사맥후 대사공증치요결 누영의학강목 왕륜명의잡저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우박의학정전
편두통偏頭痛 온병두통사맥후
대사공 증치요결
두통 현운
누영 의학강목
두중통 두요 두현 두통맥법 두액옹저
왕륜 명의잡저
두통

본문내용

頭痛
두통

久頭痛病，略感風寒便發，寒月須重綿厚帕包裹者，此屬鬱熱，本熱而標寒也。
오래 두통병이 있으면 대략 풍한사가 감촉되어 곧 발생함이니 겨울철에 반드시 두꺼운 솜으로 두꺼운 수건으로 싸니 이는 울열에 속하니 본래 열이나 표는 한이다.
世人不識，率用辛溫解散之藥，暫時得效，誤認爲寒。
세상 사람이 알지 못하고 대략 신미와 온기의 풀고 확산시키는 약을 사용하여 잠시 효과를 얻으면 잘못 인정하여 한으로 여긴다.
殊不知因其本有鬱熱，毛竅常疏，故風寒易入，外寒束其內熱，閉逆而爲痛，辛熱之藥，雖能開通閉逆，散其標之寒邪，然以熱濟熱，病本益深，惡寒愈甚矣。
본래 원인이 울열이 있음을 알지 못하니 모규가 항상 성기므로 풍한사가 쉽게 들어가고 외부 한기가 내열을 묶어서 닫혀 거역하여 동통이 되니 신열한 약은 비록 닫고 상역함을 개통케 하나 표의 한사를 흩어지게 하니 열로써 열을 구제하며 병의 근본이 더욱 깊어지니 오한이 더욱 심해진다.
惟當瀉火涼血爲主，而佐以辛溫散表之劑，以從法治之，則病可愈而根可除也。
오직 화를 끄고 혈을 차게 함을 위주로 하니 보좌하여 신온의 표를 흩어지게 하는 약제이니 따르는 방법으로 치료하면 병이 나을 수 있으면 근본이 제거될 수 있다.

【註
주석
前證多主於痰，痛甚者，乃風毒上攻。
앞 증상은 많이 담에 주로 있고 동통이 심함은 풍독이 위로 공격함이다.
有血虛者，有諸經氣滯者，有氣虛者，有六氣外傷者，有勞役所傷者，有可吐者，有可下者，當分虛實寒熱兼變而治之。
혈허가 있으면 여러 경기가 정체함이 있고, 기허가 있고, 육기의 외상이 있고, 노역에 손상도 있고, 토할 수 있음도 있고, 사하할 수 있음도 있으니 허실과 한열을 분별하여 변화에 겸하여 치료한다.
若夫偏正頭風，久而不愈，乃內挾痰涎風火，鬱遏經絡，氣血壅滯。
편두풍과 정두풍이 오래되어 낫지 않고 안으로 담연과 풍화를 끼고 경락을 울체하여 막으면서 기와 혈이 막힌다.
甚則目昏緊小，二便秘濇，宜砭出其血，以開鬱解表。
심하면 눈이 침침하고 긴박하고 작아서 대변은 변비가 되고 소변은 깔깔하니 폄석으로 출혈케 하며 울체를 열고 표를 풀어 준다.
余嘗治尚寶劉毅齋，但怒則兩太陽作痛，先用小柴胡加茯苓、山梔，後用六味丸以生腎水，而不再發。】
내가 일찍이 상보 유살재를 치료하는데 다만 분노하면 양쪽 태양혈이 아프니 먼저 소시호탕에 복령, 산치자를 사용한 뒤에 육미환을 사용하여 신수를 생성하니 재발되지 않았다

참고자료

· 의부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