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부집성 122 두문 통평허실론 자열론 복중론

소개

의부집성 122 두문 황제내경 소문 중의 通評虛實論통평허실론 자열론 복중론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通評虛實論 자열론 복중론

본문내용

通評虛實論
통평허실론
帝曰：脈實滿，手足寒，頭熱何如？
황제가 말하길 맥이 실하고 그득하며 손발이 찬데 머리가 뜨거운 것은 어째서입니까?
岐伯曰：春秋則生，冬夏則死。脈浮而濇，濇而身有熱者死。
기백이 대답하길 봄과 가을에는 살고, 겨울과 여름에는 죽습니다. 부맥이면서
帝曰：其形盡滿何如？
황제가 묻길 형체가 다 그득함은 어떠합니까?
岐伯曰：其形盡滿者，脈急大堅，尺濇而不應也。如是者故從則生，逆則死。
기백이 말하길 형체가 다 그득하고 맥이 급하고 크며 단단하며 척맥이 삽맥이면 응하지 않습니다. 이와 같으면 그래서 따르면 살고 거스르면 죽습니다.
帝曰：何謂從則生逆則死？
황제가 물어보길 어떻게 따르면 살고 거스르면 죽습니까?
岐伯曰：所謂從者，手足溫也。所謂逆者，手足寒也。
기백이 말하길 이른바 따른다는 것은 손발이 따뜻함입니다. 이른바 거스른다는 것은 손발이 찹니다.
【註
주석
腎主生氣之原，膀胱爲太陽之腑，脈實滿者，少陰之寒氣充於外也。
신은 생기의 근원을 주관하고 방광은 태양의 부가 되며, 맥이 실만하니 소음의 한기가 밖으로 채워짐이다.
手足寒者，少陰之生氣虛於內也。
손발이 참은 소음의 생기가 안에서 허함이다.
頭熱者，太陽之氣發越於上也。

참고자료

· 의부전록
· 황제내경 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