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초정목과전서 報恩丸 효감환 삼기단 일여단 삼백화초고 국연탕 일취음 소아두독안치법

소개

일초정목과전서 報恩丸 효감환 삼기단 일여단 삼백화초고 국연탕 일취음 여의음 구고단 소아두독안치법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報恩丸보은환 효감환 삼기단 일여단 삼백화초고 국연탕 일취음 여의음 구고단 소아두독안치법

본문내용

이 눈의 주변은 뜨거운 약을 과다하게 하니 외장을 생하니 물체를 봄이 분명하지 않으니 이는 모두 간이 손상되고 신이 허약하며 간신을 보하니 눈은 더욱 머니 구고단으로 치료하면 한달이면 눈이 밝아진다.

救苦丹
구고단

公豬膽一個，微火用銀銚內煎成膏，候冷，入冰片末二三厘，點入眼中，漸覺翳輕。
공저담 1개를 약한 불로 은냄비를 사용하여 안에 달여 고약을 만들고 식기를 기다려서 빙편가루 0.08~0.12g을 넣고 눈 속에 점안하여 점차 예막이 경증이 되길 깨닫는다.
又將豬膽白膜皮曬乾，合作小繩如釵，火燒灰存性，點翳，甚者亦能治之。
또한 저담백막피가 햇볕을 건조하니 비녀같은 작은 줄이 생기니 불에 태워 성질을 보존하고 예막에 점안하니 심하면 또한 치료할 수 있다.

小兒痘毒眼治法
소아두독안치법

痘毒入眼，有赤腫而痛不能開者，有翳障遮蔽而不能視者。
두독이 눈에 들어가면 적종이 있고 동통과 눈을 뜨지 못하니 예막과 장막이 가려서 보지 못함이 있다.
自古方書所論，乃俗說所傳，皆以爲痘瘡入眼，而不知此非有形之瘡，乃無形之毒也。
고대처방책에서 말한 뒤로부터 속설이 전해지니 모두 두창입안이라고 하니 이것이 유형의 창이 아니고 무형의 독임을 알지 못한다.
其遮睛之翳，有似痘瘡，而實非也。
눈동자를 가리는 예막은 두창과 유사함이 있으나 실제로는 아니다.
蓋內瘡亦消。
내창은 또한 소멸된다.
惟痘眼之毒，必作於收靨之時，或還元之後，與咽喉口舌之痘迥異，此以知其非有形之瘡也。
두안의 독은 반드시 곰보를 거둘 때가 되니 혹은 환원한 뒤에 인후의 입과 혀의 두진이 돌아감이 다르니 이는 유형의 창이 아님을 안다.
蓋眼者五臟氣血之精華也，痘毒之鬱滯於肌膚者，爲癰爲癤.
눈은 5장 기혈의 정화가 되니 두독의 기부에 울체됨은 옹이 되고 절이 된다.
而其留滯於精華者，則發於眼患者，毒已留於氣血精華之分，則其受病也深。
정화에 머물러 정체하면 눈질환에 발생하니 독이 이미 기혈 정화의 분야에 머무르니 병을 받음이 깊다.
故患此者，當乘時調治，收功於數十劑之後，切不可鹵莽草率，責效於數劑之間。何也?
그래서 이 질환을 앓음은 때에 조치하니 수십제의 뒤에 공로를 거두니 절대로 경솔하지 않으니 수제의 사이에 효과를 책임지니 어째서인가?
痘後之人，元氣已弱，受毒又深，而其毒火發露在表，又在至高之位.
두 뒤의 사람은 원기가 이미 약하니 독을 받음이 더욱 깊으니 독화가 발로한 것이 겉에 있으니 지극히 높은 위치에 있다.
若驟用寒涼，峻攻其裏，而疏利其下，則既傷其元氣，又拂逆其病勢，未有不至於喪明者。
만약 갑자기 한량약을 사용하며 크게 리를 공격하여 성기게 아래를 하리하니 이미 원기를 손상하니 또한 병세를 거역케 하니 실명에 이르지 않음이 없다.
且或生他症，而爲大患者多矣。
또한 다른 증상이 생기니 큰 질환이 많다.
須用清毒撥翳湯，從容調治，使其毒氣漸退，而元氣不損，此方不失一之術也。
반드시 청독발예탕을 사용하여 조치하니 독기가 점차 물러나고 원기는 손상되지 않으니 이 처방은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 기술이다.
切戒熏洗。
절대로 훈세함을 경계한다.
若日久不治，亦致失明。
만약 날이 오래되어 치료되지 않으면 실명하게 된다.
患此症甚多，彼不知治法，又何怪乎。
이 증상을 앓음이 매우 많으니 이는 치료법을 알지 못하는데 어떤 괴이함이 있는가?

참고자료

· 일초정목과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