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의 지적재산권

소개

네멋대로해라 라는 드라마를 통하여 지적재산권적 소재를 찾아 보았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내용
Ⅲ. 드라마에서 지적재산권과 관련된 소재
Ⅳ.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변호사 등 법적인 마인드로 충만한 전문가가 아닌 이상 일상에서 지적재산권적 소재를 발견해 내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과제소개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지적재산권적인 호기심을 발휘하여 보라고 하셨으나 편안한 마음으로 영화만 두세 편 보았지만 과제는 할 수는 없었다. 그저 그동안 보고 싶었던 영화를 보았음에 위안을 삼을 수 있을 뿐이었다.
지적재산권적 호기심을 발휘해보려 노력한 대상이 된 드라마는 “네 멋대로 해라” 라는 드라마이다. 2002년 여름에 MBC에서 방영했던 드라마이고 당시에 드라마 ‘폐인’ 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미안하다 사랑한다” 보다 앞서 많은 매니아 층을 만들어 낸 드라마이고 아직 까지도 팬까페에서 많은 사람들이 활동하고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나도 대입 재수중이었던 당시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드라마는 매시간 챙겨 보며 많은 감동을 받았었고, 이후에도 다시보기를 통하여 다시 보는 등 매우 애착이 갔던 드라마였다. 과제를 하려 몇 개의 영화를 봤지만 힘든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그래도 예전에 좋아했었고 반복해서 보았던 이 “네 멋대로 해라”라는 드라마를 일부 다시 보면서 지적재산권적 소재를 찾아 보는 것이 수월하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이 드라마를 선택하게 되었다.

Ⅱ. 내용
전반적인 줄거리는 이러하다. 절도범인 고복수는 송미래의 신고로 절도 전과자가 된다. 순진한 성격인 고복수는 복수를 하겠다고 송미래를 찾아 갔으나 오히려 송미래와 사귀게 된다. 이후 송미래가 일하는 치어리더 사무실 지하에 밴드 연습실에서 키보디스트로 밴드를 하고 있던 전경을 만나게 되고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자신은 전과자이고 여자친구도 있는 상황에서 전경을 좋아 하기에는 양심에 가책을 느꼈던 고복수는 전경을 피하게 되지만 계속해서 마음이 가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다. 결국은 송미래와 헤어지고 전경을 만나게 되고 고복수는 자신이 뇌종양인것을 알게 되고 남은 시간을 지금과는 다르게 보내기 위해서 절도를 그만두고 스턴트를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증상은 점차 심해지고 고복수와 전경은 마지막으로 포항에 여행을 다녀오게 되고 수술을 거부했던 고복수는 수술대에 오르게 된다.

Ⅲ. 드라마에서 지적재산권과 관련된 소재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