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나무의 구성,그리고 종자들의 여행

소개

숲의 구성원인 나무와 여러 식물들의 구조와 하는일
그리고 겨울을 지내는 동물과 식물들의 공생관계

목차

없음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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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무의 주요부분이 하는 역할은?
♬줄기는 각각 어떻게 나누어질까?
물관부
- 관다발의 안쪽에 위치하며, 뿌리에서 흡수한 물과 무기 양분이 이동되는 통로이다
- 죽은 세포로 된 조직이며, 세포벽이 두껍고 독특한 무늬가 있다.
- 세포의 위 아래 연결부분에는 세포벽이 없어 긴 대롱처럼 되어 있다
체관부
- 관다발의 바깥쪽에 위치하며, 잎에서 만들어진 유기 양분이 식물체 각 부분으로 운반되는 통로이다.
- 살아 있는 세포로 된 조직이며 세포벽이 얇다.
- 물관에 비하여 세포 크기가 작고 가늘며 길다. 위아래 세포 사이에는 많은 구멍이 뚫린 체판이 있어 물질이 이동할 수 있다.
형성층
- 물관과 체관 사이에 있으며 살아 있는 세포로 된 얇은 조직이다.
- 세포 분열을 하여 안쪽으로는 물관을 바깥쪽으로는 체관을 만들어 냄으로써 줄기를 굵게 자라게 한다.
속 : 가장 안쪽의 세포층이며, 죽은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심재부분)
♬뿌리는 나무의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나무를 고정시킨다.
-나무에 따라 뿌리의 성장이나 모양이 다르긴 하지만 뿌리는 나무를 땅에 고정시킴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하도록 한다.
양분을 끌어들인다.
-소나무류나 참나무류같이 외생균근을 형성하는 수종을 제외하고 대체로 엄청난 수의 뿌리털을 신장생장시켜 무기물과 염분 수분을 빨아들인다.
♬뿌리는 어디까지 뻗어갈까?
뿌리는 토양에 수분이 풍부할 때 보다 조금 부족할 때 더 많이 자라는데 속도와 길이는 수종에 따라 다르다. 아까시 나무와 포플러의 일부는 하루에 5cm까지도 자란다
뿌리는 온도가 높을수록 빨리 자란다.
♬뿌리는 항상 밑으로만 자랄까?
굴성에는 양성과 음성이 있는데 자극의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면(굽으면) 양성이라 하고 주어지는 자극과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면 음성이라 한다. 굴성은 자극의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빛이 자극이 되어서 일어나는 굴성을 굴광성이라 하며 줄기에서는 양성으로 나타나고 뿌리에서는 음성으로 나타난다. 또한 중력이 자극이 되어서 나타날 때 굴지성이라고 하는데 이때 줄기는 음성으로, 뿌리는 양성으로 나타난다. 이 두 가지 운동에는 모두 식물호르몬의 일종인 옥신이 작용하고 있다. 콩나물의 머리가 위로 향하고 뿌리가 아래로 향하는 것은 모두 굴성 때문인 것이다. 그래서 뿌리는 밑으로 자라려고 하는 것이다
어린 묘목에서 수직으로 자라던 직근을 제거하면 사선방향에서 자라던 측근이 흔히 수직방향으로 자라는 것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그러나” 호흡근 이라 하여 지표면에 자리잡은 뿌리는 볼수가 있는데 호흡을 하기위한 방법이다

참고자료

· 없음